▲울진군, 정책홍보관 5월 정책회의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5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9개 사업 중‘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용역사에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발굴의 경우 사업계획에서부터 운영 방법, 경제성분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관광자원화와 관련해서는 “울진에 한번 가보자 할 만큼 울진만의 특징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본 용역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보건소는 2023년 5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12주간) 저녁 6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30대 ~ 50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난타와 함께하는 3050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청년층은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어, 청년층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인은 서구화된 식습관 및 활동량 부족으로 비만 및 과체중의 증가 등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며, 최근 젊은층의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초기에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사전(1차), 사후(12차) 혈액검사 및 인바디 검사 ▴(1차~12차)난타 수업 12회 ▴(2차~11차)건강증진 교육(심뇌혈관질환, 영양, 금연, 자살예방 등) 10회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비대면 걷기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건강자료 제공 등이다. 저녁시간을 활용하는 만큼 프로그램 시 간식(김밥, 물)을 제공하며 참여자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장(김
▲영천향교, 신녕향교 기로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향교(전교 이용환)와 신녕향교(전교 손대운)는 지난 16일, 17일 영천향교 명륜당, 신녕향교 명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각각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전·현직 문신 정2품을 지낸 70세 이상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였으나 현대에는 75세 이상 연로한 지역 유림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경로잔치로 대부분 지역 향교에서 시행하고 있다. 영천향교는 지난 16일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에 이어 국학학원 가야금 상급반의 가야금 병창 공연과 영천 아리랑 연구 보급회의 민요공연 및 트로트 공연, 오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신녕향교는 17일 신녕향교 명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기로연을 개최했고, 대중가요 공연과 신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웠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로연에는 민족의 혼과 웃어른에 대한 예가 담겨 있다. 어르신들의 무탈한 삶을 축원드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해외 직접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5월 31일까지 ‘수출기업 통상경쟁력 강화지원’ - 수출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수출기업 통상경쟁력 강화지원」 은 ‘수출물류’와 ‘수출패키지’ 2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 5월 31일까지 모집의 경우 수출패키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 접수를 시작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수출마케팅 실적을 보유한 본사 또는 공장이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초보기업 · 유망기업 · 글로벌기업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지원된다. 세부 지원항목에는 △외국어 홍보물 제작 △수출용 시제품 제작 △수출제품(기술) 해외 인증 △수출제품(기술) 특허 획득 △해외시장조사 △해외전시 개별참가 △ KOTRA 해외 비즈니스 출장 △수출계약 및 사후관리를 위한 해외출장 △해외바이어 국내 초청 △온라인 해외마케팅 △수출보험료 △수출제품 포장 지원 으로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도금액 내에서 복수 신청
▲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질병관리청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계획 발표에 따라 5월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행하는 접종대상자는 2가 백신 접종자 중 만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 받은 65세 이상이며, BA. 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상반기 접종대상자인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 및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으며 65세 이상은 질병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추가 접종을 권고 한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5월 15일 사전예약 당일접종을 시작으로 5월29일 예약 접종이 시작되며,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 고령영생병원, 고령백의원, 다산종합의원 또한 오는 5월 30일부터 만12세 이상 2가 백신(BA.4/5)이 기초접종을 활용되며, 이전 단가 백신의 접종 여부 및 접종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17일(수) 14시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미래세대의 보훈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강춘덕), 그리고 청송군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보경)이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협력 인식에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보훈콘텐츠 공동 개발 △ 각 기관 사업과 연계한 보훈문화 진흥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 유관기관 함께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에는 경북북부보훈지청․경북도서관과 함께 기획전시 및 어린이 북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정진영 관장은 “앞으로도 기념관은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보훈선양 사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 울진군수 특강 모습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 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을 키워드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신문물이 쏟아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대전환의 시대 속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인구 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16일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이동해 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이날 동양대 대동제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축제 분위기에 맞게 전입 창구 내에 각종 미니게임 등 즐길거리를 갖춰 축제를 참가한 학생들이 전입 창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타 시, 군, 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기숙사(전월세)비를 매년 100만원씩 재학기간(4년기준 400만원
▲영주시의회 의원들 관내 주요업장 현장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12일 귀농귀촌인 정착준비 보금자리를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현장에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순흥면 소재의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장수면의 시 거점 세척 소독시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평은면의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수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삼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2일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 등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이 계획돼 있다. 심재연 의장은“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