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6개사와 손잡고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높은 가공식품 4,373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8%의 할인을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정부와 식품업계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맞추어 행사를 기획해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국민들이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활성화를 위해 티웨이항공, 소노펫클럽앤리조트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검역탐지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From 탐지견 To 반려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역탐지견은 공항‧항만 등 국경지역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탐지해 해외 가축전염병과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일정 연령(8~9세)이 되면 은퇴하게 된다. 이렇게 은퇴한 탐지견과 훈련을 통과하지 못해 탐지견으로 선발되지 못한 경우 국가봉사동물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민간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탐지견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제한된 접근 기회 등으로 입양 신청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검역탐지견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책임 있는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항공사, 리조트 등 민간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7일(토)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소재 리조트(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숙박과 식사, 이동 버스(김포공항 출발)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탐지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관심있는 탐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9일(수) 부터「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Day」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I♥친환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와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일상에서 친환경 식단을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종청사와 어린이집, 국가인재원(과천분원)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친환경 Day」를 운영한다. 4월 29일 첫 공급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세종정부청사(5동) 구내식당, 국가인재원(과천분원), 그리고 미래세대 가치확산의 핵심대상인 세종정부청사(5동) 이든샘 어린이집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한다. 기관별 특성에 맞게 어린이집에는 맞춤형 식단과 간식을 제공하고, 이용 인원 변동에 따라 공급 체계를 유연하게 운영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생산과잉 등 수급불안 품목을 식단에 최우선 반영하여 농가 상생에 앞장선다. 단순히 정해진 품목을 공급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생산 과잉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제철 품목을 최우선적으로 식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방정부와 함께 축산물 이력·등급·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과거 축산물이력제 위반업체를 비롯해 온라인 등에서 거래되는 축산물에 대한 가격·등급과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현장점검에서 이력번호 허위표시 등이 의심될 경우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된다. 그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이력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업무개선 등에 활용해 왔다. 이번에 제정(’26.4.27)한 고시에서는 현장점검에서 발견한 위반·의심 사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축산물이력제 단속기관에 통보하도록 하여 단속 효율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4분기에 적발된 업체 중 1년 이내 2회 이상 적발된 업체 9개소를 포함하여 4.16일 현재 20개 업체의 위반사실이 공표되었으며, 위반업체명, 위반 내용 및 처분일, 처분 내용 등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www.mtra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이력제 위반사항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중동전쟁 및 유가·환율 상승 등 농축산물 물가 상승 요인에 대응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확보하였다. 기존 본예산 1,080억원에 더해 추경 예산 500억원을 포함하면 사업비는 총 1,580억원 규모에 달한다. 농식품부는 확보한 사업비를 기반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및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할인을 강화하고 사업을 내실화하여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지원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4월에는 당근·양배추·양파 등 5개 품목을 할인 중에 있으나, 5월에는 9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중동전쟁 등 대외적 요건에 따른 잠재적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외·토마토·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를 할인 품목에 추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및 생산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닭고기와 계란은 할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소유통경로의 지원 비중을 당초 계획인 55%에서 58%로 상향 조정하여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로컬푸드 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4월 23일(목) 오후 4시 지방정부, 관계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축산분야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25일~4월 17일간 실시한 재해 취약 축산시설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올여름 폭염, 호우 등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이어진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6월 말 이후 가축 폐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다. 올해도 4~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3~82%로 전망됨에 따라, 이른 시점부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취약 농가 중심 사전점검 및 현장 지도 지속, 여름철 가축·축사 관리요령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고온 대비 장비 보급 등 적극 홍보, 피해 발생 시 신속 공유 및 긴급 수요 물품 사전 확보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및 온열질환 예방 등 종사자 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전파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5월 중순부터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축산재해대응반’을 본격 가동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의 세련된 양조장까지 저마다의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일반 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충주시 소재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소재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와 정읍시 소재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소재 ‘착한농부’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신규 선
지질나노입자(LNP) 전문 바이오벤처 서지넥스(대표 김세준)는 망막 및 광수용체 세포를 표적으로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안질환용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기존 망막하 주사 방식 (Subretinal Injection) 중심의 전달 한계를 넘어, 유리체 내 주사 방식 (IVT) 에서도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겨냥한 유전물질 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망막하 주사는 전달 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수술 부담이 큰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리체 내 주사는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안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적용 가능성이 꾸준히 검토되어 왔다. 이번 플랫폼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 등 망막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특히 난치성 안질환의 핵심 병변 부위인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표적으로 한 전달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서지넥스의 LNP 전달체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전자편집·제어·복원 기반기술 개발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서울대학교 이혁진 교수(서지넥스 부대표·CSO)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 농업-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이하 ‘의료복지사협’)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적 농업-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농촌형 돌봄 모델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에 부족한 생활·돌봄서비스 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 농장과 서비스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복지사협이 서비스 공동체의 한 축으로 활동하고, 사회적 농장 등 농촌 지역 내 서비스 주체들과 협력하여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양평군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 지역의 사회적 농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허브 향낭 만들기 등 농업에 기반한 돌봄 활동을 지원하였다. 양평의료복지사협은 활동 전후의 기초 진료를 토대로, 활동 전반의 의료 자문과 건강상태에 기반한 유기농 식단을 제공하였다. 참여자들은 폐쇄적인 실내보다 개방적인 농장에서 스스로 보행을 시도하거나 허브를 수확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참여자 간 소통 및 교류도 활발해졌다. 신체기능, 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0일부터 벼에 대한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대비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농작물재해보험이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를 보상하는 데 비해,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가격 하락분까지 보상함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보다 보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벼는 지난해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올해 16개 시·군에 신규 도입하여 총 20개 시·군에서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봄배추·봄무는 평창 등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착수하는 한편, 봄감자·고구마·옥수수는 전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지역 농축협을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보험 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가입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해당 보험 가입 시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험료의 50% 수준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심화되는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수확량 하락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