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지난 3월 1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2025년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전문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수목원 식물생산 및 수목원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전문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문자원봉사단은 재능기부형, 현장참여형, 활동제안형으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국가자원봉사 시간(1365) 인정, 수목원 관리 물품 및 활동복 지원, 국내 선진지 견학, 우수봉사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전문자원봉사단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은 3월 20일 공공행정 디지털 플랫폼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특허정보원, LG CNS, 세림티에스지,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아이티컨설팅 등 7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 국내 우수 디지털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참여 기관들은 해외사업 추진 현황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민·관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석호 원장은 “시스템의 해외 진출 사업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이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성공 사례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행정기관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인턴 총 20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3월 20일부터 본청 채용(40명)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소속 기관별 일정에 맞춰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19세부터 34세까지)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본청 채용 원서접수는 3월 20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며, 4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은 공공 부분이 선도하여 청년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는다. 기관별 세부 일정 및 내용이 상이하므로 상세한 채용공고는 해양경찰청(www.kcg.go.kr) 채용정보 및 소속 기관별 누리집(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 모집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5학년도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5.3.20.(목)부터 4.16.(수) 18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국내 고교 2, 3학년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자로,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 방법 등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신규 장학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고교 2,3학년 학생을 선발하되,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명을 포함하여 최대 30명을 선발 예정이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학생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사업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현재 149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103명이 세계 9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선발된 고교 2, 3학년 장학생들에게는 월 50~70만원의 학
(대한뉴스 한언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제2전시장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빙하보존(Glacier Preservation)’에 내포된 ‘기후변화와 미래 수자원 확보’의 의미를 살리는 한편,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통해 미래 수자원 확보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에는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포장(근정)에는 장석환 대진대학교
▲동해해경, ‘25년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3. 18.(화) ~ 31.(월)동안 테트라포드,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구역 56개소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 강릉・동해・삼척시, 울릉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관리시설물을 행락철 이전과 이후에 진행하는 점검으로, 위험구역 설정을 위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 안전관리시설물이 적재적소에 설치되어 있는가, 관련 시설물의 기능이 온전히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등을 착안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24년 하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이후 안전관리시설물 신규설치 및 보수 필요개소를 확인하고 관리청에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고 이 외의 안전관리시설물 신규・보수개소를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25년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사진. 동해해경 관계자는 “금번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통해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연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에 대해
▲서구새일센터 간호케어 살무 및 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 개강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3월 18일에 2025년 직업교육훈련 ‘간호케어 실무 & 병원 서비스’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09:30부터 13:30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간호 실무교육과 병원 근무자를 위한 직무 소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 모두가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구새일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서구청 가족행복과 T.051-240-3560으로 하면 된다.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사진. (최신뉴스=김기준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500여명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과 소방악대 연주,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 제정일 3월11일과 소방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19일로 정해졌다. 지난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유공자 표창은 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총 57명에게 수여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가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월 19일 오전 엘더블유(LW)컨벤션(서울 중구 소재)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연구개발(R&D)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날 착수회의를 갖는다. 이번 협의체에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대표하는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등 관련 협회 및 연구조합을 비롯해 17개 기업, 환경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이날 착수회의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최신 탄소중립 기술시장 정보 공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업종별 필요 기술 논의, △민관 협력 기술개발 과제 발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또한 환경부는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적용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기술은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후 구체적인 사업 기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필요할 경우 관련 부처와 이행체계를 구축하여 민간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차전지 폐수의 적정처리를 위해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및 ‘하수도법 시행규칙’ 등 염인정제도와 관련된 개정안을 3월 20일 공포 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기 시행규칙의 위임을 받아 세부 사항을 규정하는 ‘염에 의한 생태독성 증명에 관한 규정(국립환경과학원고시)’ 개정안도 같은 날 시행한다. 염인정 제도란 황산염 등 바닷물의 주성분(염)을 해양으로 방류하는 경우, 담수의 생태독성기준(민물 물벼룩) 대신 해양 생태독성기준(발광박테리아 등 해양생물종)을 적용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안은 염폐수 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할 때 적용했던 염인정제도가 그간 해양생물종 독성검사, 염의 정의 등에 대해 모호한 부분이 있어 이차전지 폐수 적용에 혼선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명확하게 규정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간 염인정시 마다 다르게 적용된 해양 생태독성검사 종을 발광박테리아와 윤충류 2종으로 명확하게 통일했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영향을 더욱 면밀하게 고려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국립환경과학원의 심사 기간도 단축(30일 이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그간 염인정을 신청하려는 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