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29.1℃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대전 26.6℃
  • 맑음대구 27.9℃
  • 맑음울산 24.0℃
  • 맑음광주 27.0℃
  • 구름조금부산 23.2℃
  • 맑음고창 24.4℃
  • 흐림제주 19.2℃
  • 구름많음강화 18.9℃
  • 구름많음보은 25.6℃
  • 맑음금산 26.0℃
  • 맑음강진군 26.8℃
  • 맑음경주시 27.2℃
  • 구름많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전체기사 보기

실시간







배너
한국장학재단, 2023년 1학기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5월 26일(금)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장학이사(오른쪽 1번째)와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왼쪽 1번째)이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5월 26일(금)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가 정책적으로 중요하나 사회적 관심이나 지원이 부족한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단체) 지원사업, 사회불우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한국장학재단에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3년 1학기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을 통해 가정 외 보호시설 출신의 저소득층 대학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자의 가계소득과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8명의 장학생을 선발, 1인당 25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장학이사는“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해주신 정인욱학

삼성전자,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 사용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제품 개발에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해양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일명 ‘유령 그물(Ghost nets)’이라고 불리는 폐어망을 스마트기기에 사용 가능한 소재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여정 중 하나이다. 한 해 전세계적으로 버려지는 어망은 약 64만톤으로, 수 세기 동안 방치되며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킨다. 결국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켜 인류의 식량과 물 자원 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의 소재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기기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향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X사업부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