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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50주년 기념 행사
(대한뉴스 혜운기자)=2023년 7월 8일 토요일 12시 30분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 6층 대강당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5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히 열린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는 과거 1972년 한양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일반외과의 한 분과로 진료를 시작하여 1973년 류재만 교수의 부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성형외과 진료를 시작하였다. 국내에서 두 번째 성형외과 개설에 해당될 정도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자체 조사 결과 2023년까지 97명의 전문의 취득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성형외과 개설 진료를 시작한 지 반세기를 맞이했다. 성형외과란 미용성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 의도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피부와 근골격에 결손 또는 변형이 있을 때, 그 형태와 기능을 개선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즉 신체의 단순한 교정 수술이 아니라, 신의 창조물인 인체를 예술적 감각으로 아름답게 복원하는 특별한 의학이다. 성형외과학교실 김연환 주임교수는 초대의 글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경험들과 수많은 노하우가 여러 선후배님을 통해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축적되고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이번 행사

그때 그 시절


참바보미술관





북(Book) 콘서트 ‘이야기하는 바람의 순례’개최...논산문화관광재단, 박범신 작가 등단 50주년 기념한다
▲박범신 작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논산을 대표하는 문인 중 한 명인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작가의 등단 5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재단 관계자는 오는 6월 3일 오후 3시부터 강경산 소금문학관(논산시 강경읍 강경포구길 38)에서 ‘박범신 작가 등단 50주년 기념 북(Book) 콘서트-이야기하는 바람의 순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범신 작가는 올 3월 <순례>와 <두근거리는 고요>라는 수필집을 펴냈다. 두 작품은 작가가 지난 50년을 되돌아보며 쓴 수필집으로, 자본주의적 욕망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삶에 대한 순정과 사랑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서원대학교의 이평전 교수가 두 권의 수필집에 대해 작가와의 대담에 나선다. 또한 박범신 작가와 정진채 가수가 박범신 작가의 글을 토대로 작사한 곡을 ‘드로잉 쇼’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사인회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박범신 작가는 논산시 연무읍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지역 대표 작가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여름의 잔해>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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