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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입 매우 잘못"..남영신 장군, 공식 석상에서 5·18 사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16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등에 대해 공식 사죄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 등에 대해 공식 사죄했다. 육군총장이 공식 석상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 사죄한 건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남영신 총장은 16일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1980년 5·18에 광주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한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남 총장은 "희생자들의 뜻은 민주화 운동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반목보단 화해와 용서가 중요하고, 오늘 저는 진심으로 사죄를 할 것"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육군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는 광주시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남 총장은 발언 후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굽혀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민주당 설훈 의원은 "육군

수유리 무후광복군 추석차례 봉행 등 올해로 12년째 추모제 이어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는 만 12년 전이었던 2009년부터 꽃다운 나이에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무후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추모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연 2회 합동차례를 지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황금연휴인 지난 금요일(10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애국가와 “신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로 시작되는 독립군가가 각각 4절까지 울려 퍼졌다. 국가와 독립군가 제창으로 제1부 추모제가 시작된 후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기윤협) 이보영 공동대표와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회장 그리고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 정마리아 수석부회장과 강순금 회원이 광복군 묘소 비석 뒷면에 새겨진 추모시를 애절하게 공동으로 낭송하여 추모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행을 담당한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친일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친일파 후손은 호의호식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폐지를 줍는 악습을 반드시 청산해야 떳떳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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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순창군 보건의료원,“사명(使命)의 시간이 흐른다”출간
(대한뉴스윤병하기자)=순창군 보건의료원이 그동안 보건진료소장들의 생생한 수기를 담은 ‘사명(使命)의 시간이 흐른다’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이번 책 출간으로 보건진료소장들은 그간 겪었던 고뇌와 애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진료소장의 생생한 수기에는 산간 벽 오지 또는 섬마을에 첫 발령을 받아 일어나는 응급환자와 산모의 응급상황 처치, 주민들과 희노애락, 지금은 하늘에 별이 된 어르신 등 읽는 이로 하여금 진료소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이 책은 ‘보건진료소 제도 생성 및 성장과정’, ‘진료소장의 수기모음’, ‘나에게 진료소란’, ‘맺음말’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진료소 회장을 맡은 추명란 덕진보건진료소장은 “수기를 쓰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두려웠다”면서 “이렇게 책을 받아보니 30여년의 노고가 한순간에 행복으로 다가 온다며 같이 노력해준 진료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진료소장들의 수기를 담은 책은 비매품으로 각 실과 및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할 수 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이 책을 통해서 군민들이 진료소장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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