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8℃
  • 구름조금강릉 13.4℃
  • 구름많음서울 15.9℃
  • 구름많음대전 15.1℃
  • 구름조금대구 11.8℃
  • 맑음울산 13.9℃
  • 박무광주 16.2℃
  • 구름조금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16.8℃
  • 흐림제주 19.3℃
  • 흐림강화 15.7℃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실시간








국방부장관 부임 이후 한미연합사 최초 방문, ‘핵 기반 동맹’의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통한 억제 강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0월 4일(금), 부임 이후 최초로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했다. 김용현 장관은 폴 라카메라(Paul LaCamera) 사령관의 임무 브리핑을 받은 뒤,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용현 장관은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는 물론,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 등 회색지대 도발 등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적에게 자비는 없다”, 북한이 도발한다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와 Fight Tonight의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한 동맹의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용현 장관은 한미동맹이 워싱턴 선언 이후 명실상부하게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새롭게 창설된 대한민국 전략사령부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핵심 전략부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연합사와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용현 장관은 연합사가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하이브리드전, 사이버·우주·전자전


배너

그때 그 시절


참바보미술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