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봉담 상리 1·2 공영주차장 2개소에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인증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도’는 관할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방범 상태, 접근통제 관리, 시설물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정밀 진단·평가한 후 범죄예방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상리 1·2 공영주차장 2개소의 인증을 위해 CCTV 추가 설치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주차장 내 과속 방지턱 설치 등의 안전 점검과 환경 개선 활동을 거쳐 해당 인증을 취득하였다. HU공사에서는 상리 1·2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총 6곳의 공영주차장에 범죄예방 최우수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앞으로도 관할경찰서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안전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시설물 이용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 공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관할경찰서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공사의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제30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방재 의식 고취하기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HU공사는 현재 시설물안전법상 1급 시설물인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함백산 추모공원, 5개의 스포츠센터, 공원·체육·주차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중인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임직원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보건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전문 체험 ▲시설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교육 ▲다중밀집 상황 체험 및 대처요령 학습 ▲지하철 화재 대피 체험 등과 같은 실습형 견학을 통해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예방·대비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5월 25일(목) 부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도내 38개 특수학교 교장단과 함께 ‘새로운 경기교육 함께하는 경기특수교육’을 주제로 정책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단 소속 38명 중 29명의 교장과 교감, 교무부장 등 32명이 함께 했으며, 도 교육청 특수교육과 과장과 장학관 등 5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팀장 2명 등 실무진도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샵에서 특수학교 교장협의회 이성희(부천 혜림학교 교장) 회장은 경기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황진희 위원장에게 특수학교 교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황 위원장은 지난 10대 의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특수학교 원어민 영어교육, 특수학교 학생들 안심 알리미 서비스, 특수학교 통학버스 8대 증차, 방과후 교육비 9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할 수 있는 80억 증액, 특수학교 교사 120명 증원 등의 주요정책이 구협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황진희 위원장은 “2020년 상록학교를 방문했을 때와 2022년 혜림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 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0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국방개혁과 위수지역 확대 등에 따른 접경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군 장병들의 소비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 장병이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양구군의 군 장병 우대업소는 총 151개소로, 그동안 군 장병에게 환급된 인센티브는 2020년 1억 2,800만 원, 2021년 2억 9,700만 원, 2022년 3억 2,100만 원, 2023년 4월 말까지 2억 4,000만 원 등 누적 지원액이 9억 8천 6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군 장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업소에서 군 장병에게 결제금액의 최대 20%까지 환급해 주면, 양구군에서 업소에 정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구군은 군 장병 우대업소 운영 실태점검과 모니터링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군 장병들이 선호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발굴·지정해 군 장병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에서 집수리 전문재능기부로 특화된 자생봉사단체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은 최근 홍천 한 음식점에서 5월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5월에 홍천읍 저소득계층과 남면 홀몸어르신 및 기초생계가구 등 3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약 1,50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천의 목수, 페인트, 타일, 도배 및 장판, 샤시 등 각 업체대표 및 전문재능을 지닌 단원과 후원자 등 30여명이 활동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은 2018년부터 홍천의 학생들을 위한 한부모가정 주거환경 집수리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오는 2일에도 홍천 영미귀미면 소재에서 4일동안 학생 2명이 생활하는 저소득계층 가정에서 학생공부방 및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를 실시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 춘천시 소양강댐에서 청평사를 왕복하는 배 운항이 재개된다. 2015년 2월 4일부터 개정한 유선 및 도선 사업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선령이 초과된 선박에 대하여 운항을 중단하였고, 이후 대체선박을 건조하여 석가탄신일인 2023년 5월 27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그동안 춘천시는 선박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소양강댐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주요구간에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대체선박은 2척으로 승선정원은 99명이며 소양강댐과 청평사 구간을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8회를 왕복 운항한다. 요금은 대인기준 편도 1인당 기존 4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되었다. 아울러, 소양호 내 북산면, 동면 지역을 운항하던 마을선박도 건조가 완료되어 2023년 5월 26일부터 운항이 재개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심각한 통증·감각이상을 동반하며, 치료 후에도 신경통과 감각 이상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동해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의(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단, 항암치료 중인 자,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 면역저하자는 접종이 제한된다. 접종은 매주 화요일 오전을 제외하고,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천곡동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530-2418)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올해로 3년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어 호응이 높다”며 “대상자는 접종가능 요일에 방문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꼭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정책제언 전달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26일(금) 동해시의회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 아동들이 제안한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강원대학교 단원 5명과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 직원 2명, 동해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동해향로청소년문화의집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의회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은 “아이들이 본인의 이름을 기록하여 직접 작성한 정책을 전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였다고 말하며, 제안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게끔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이사 이백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임진각관광지 내 평화곤돌라 무료탑승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거주 국가유공자는 무료탑승이 가능하며, 파주지역 외 국가유공자 본인에게는 정상요금의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동반한 고객에게도 최대 3인까지 정상요금의 20%할인을 제공한다. 무료탑승 및 할인은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증빙서류(유공자증 등)를 지참하는 경우에 가능하다.더불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평화곤돌라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뱃지)도 제공한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임진각 관광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민통선 구간을 오가는 국내 최초의 곤돌라로, DMZ 하늘길을 통해 임진강을 건너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며 임진강 전망대와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옛 주한미군 시설 중 하나인 갤러리그브스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주)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사회 각지에서 헌신한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을을 담아 곤돌라 무료탑승 및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와 선후봉사회(회장 이진모)는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내 아동‧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주말음식기행 행복이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5월 27일(토)에는 속초선후봉사회 회원들과 1회차 참여 아동청소년 20명이 지역 내 가고 싶은 음식점을 선택, 12:00~부터 해당 음식점에서 음식을 통한 행복감 증진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속초선후봉사회는 2020년에 구성되어 속초시 내 아동‧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 지역 내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후봉사회 회원 8명이 함께 참석하여 프로그램 진행 및 안전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관내 청소년-기성세대의 소통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한편, 행복이음을 주관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은“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증진을 위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으며, 속초선후봉사회 이진모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