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서촌공간 서로에서 노르웨이의 대표음악가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음악을 만난다. 바로 살롱 시리즈 <클래시칸과 함께 하는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 의 7월 공연인 ‘그리그, 얼음 속에 피어난 로맨스’이다.현악4중주 g단조와 F장조 두 곡을 현 세종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그는 조국 노르웨이를 담은 곡을 많이 작곡했다. 노르웨이의 민속음악들을 찾아서 탐구하고, 산, 땅, 강에서 받은 영감으로 건강하고 컬러풀한 자연의 서정을 표현하며 창조적인 작품들을 써내곤 했다. 또한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풍부한 관현악을 구사하며 낭만적 국민주의 음악을 이룩하고 더 나아가 노르웨이 음악의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 그리그의 음악 세계에서 특별히 주목할 점은 슈만과 멘델스존, 쇼팽의 영향을 받았는데, 라벨, 드뷔시, 포레 등 프랑스 인상파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만큼 자유로운 창작세계를 펼쳤던 그리그를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는 ‘그리그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상상력과 창조성을 음표로 표현했다’라고 평했다. 그리그는 3개의 현악4중주 곡을 남겼는데 그 자신이 직접 완성시켜 오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파주시, 코레일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여름방학을 앞둔 파주 교하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50여 명을 초청하여 7월 19일(화) 오후 12시 35분에 문산역을 출발하는 경의중앙선‘독서바람 열차’에서 제 7회 청소년을 위한 역사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한국사 영화관」, 「역사를 이끈 아름다운 여인들」의 저자이자 역사를 소개로 한 재미있는 콘텐츠 만들기를 연구 중인 김정미 작가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시대적 배경과 일화 등을 통해 알기 쉽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혼성듀오‘버드(BUD)’의 싱그러운 노래 공연과 함께 청소년 권장도서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독서바람 열차’는 전국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경의중앙선 파주 문산역-양평 용문역 구간 내 열차 1량을 도서관으로 개조, 승객들에게 열린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작가와 만남’, ‘북콘서트’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독서바람 열차’ 북콘서트는 독서바람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현장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나는 파독간호사입니다> 등 총 140편의 원고와 기획안을 선정하고, 편당 출판제작비 700만원과 저작상금 300만원을 지원한다.‘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은 올해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문학, 아동의 5개 분야에 총 2,993편이 응모되었다. 심사위원회는 49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완성도, 출간의의, 참신성,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단계 합의제 심사를 통해 지원작 140편을 선정하였다. 지원작으로는 다수의 파독 간호사들을 인터뷰하여 독일 이민 1세대인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한 <나는 파독간호사입니다>(박경란, 도서출판 정한책방), 물길 땅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리역사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살핀 <천년의 길>(이기봉, 소수출판사), 1인가구의 한 끼 식사와 그릇이라는 일상 소재를 통해 1인가구의 삶을 은유하는 <모든 찻잔은 나를 향한다>(김율희, 도서출판 어떤책), 물리적 장기인 심장을 인문학과 융합적 사고로 조망한 <마음의 장기, 심장>(김홍기 외, 바다출판사), 옆집에 이사온 강아지를 통
카페보니또가 뮤지컬 '페스트'의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페보니또는 쉐이드그로운을 활용한 고품질 원두로 커피를 제공하는 감성커피상점이다.카페보니또는 여러 문화예술 이벤트를 진행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를 공식 지원하며 문화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뮤지컬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하여, 서태지의 대표곡 20여곡을 알베르 카뮈의의 소설 스토리와 결합해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카페보니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카페보니또의 뮤지컬 '페스트' 티켓 증정 이벤트는 7월 15일(금 ~ 7월 22일(금)까지 7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월)에 발표된다. 참여방식은 페이스북 친구태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페보니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여 참여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3년 연속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2,000병을 후원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초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에만 약 140,000명이 방문하였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 관련 영화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양영화제로 사랑 받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천시 곳곳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샘물은 영화제가 쉽게 갈증을 느끼는 무더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풀무원샘물 by NATURE’로 행사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수분 섭취를 지원한다.풀무원샘물은 이번 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자사 생수 제품을 활용한 활발한 문화 컨텐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로 지난 6월에 개최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2년 연속으로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후원해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즐거운 일상 속에서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영화제를 비롯해 대중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후원함으로써
빅뱅과 아이콘이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도 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27일 출연을 확 정지었다. 빅뱅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헤드라 이너를 장식한다. 아이콘은 데뷔 후 첫 출연이다. 앞 서 빅뱅은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외국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최다관객인 91만 1천여명을 동원 하는 일본 돔 투어를 마치고, 5월까지 총 4개 도시 27 회 공연 28만여명을 동원한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 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또 빅뱅은 7월 29일 ~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천여명 규 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30 일 개봉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를 발표했으며, 이후에 도 차례대로 다른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 콘의 현지 반응도 대단하다.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으로 당당히 오리콘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투어 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콘은 빅뱅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큰 아이돌 그 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곡 ‘취향저격’을 시작
▲ 지난달 2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KCON 2016 France 문화공연에서 관람객이 열광하고 있다. KCON은 CJ그룹이 매년 미국, 일본 등에서 개최하는 컨벤션 및 콘서트로,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파리에서 개최됐다. CJ E&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K-Culture 페스티벌 ‘KCON 2016 France’가 지난달 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렸다. ‘KCON 2016 France’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지에서 총 1만 3500명의 한류 팬들이 K팝, K뷰티, K푸드, K투어 등 다채로운 K-Culture를 체험했다. 특히, K팝 콘서트 ‘엠카운트다운’ 공연에 나선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f(x), I.O.I 등 한류스타 6개팀은 환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팬들을 열광시켰다. 시작부터 전출연진이 한 무대에 올라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을 연이어 부르는 ‘아리랑 연곡’을 처음으로 펼치며 유럽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블락비를 시작으로 아이오아이, f(x),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샤이니까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현장 팬들은 온몸으로 공연을 즐겼다.MC로 나
▲ 대작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가수 조영남이 5월 3일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에 출석했다. 미술계가 조영남 대작사건에 이어 또 큰 사건이 터 찰이 압수한 그림 13점을 비교한 결과 ‘진품과 다르다’ 졌다. 경찰이 이우환 화백의 그림 13점에 대해 처음으 는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달 2일 밝혔다. 경찰이 압수 로 위작이란 감정 결과를 공식 발표하자 미술계가 긴 한 그림은 개인 소장가가 구매한 4점과 유통·판매책 장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국 이 보관중인 8점, 지난해 국내 경매시장에 나온 1점 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 화백의 진품 6점과 경 등 총 13점이다. 경찰이 압수한 그림들은 물감 성분과 캔버스 제작 기법에서 진품과 달랐다. 그간 미술계 에서는 이우환의 위작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이어져왔 다. 지금까지 감정 전문가들이 위작이라고 판단한 이 우환 그림이 있었지만, 작가 본인이 자신의 작품이 맞 다고 반박하면서 감정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해 ‘점으로부터’의 위조감정서가 드러나면서 위작 의혹 이 제기돼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됐다. 이 화백은 이달 말 위작으로 판명된 작품들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환 화백은 세계적으
카페보니또는 지난 6월 30일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트’ 제작발표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를 원작으로 하여 음악과 소설을 접목시킨 뮤지컬이다. 서태지만의 개성이 담겨져 있는 대표곡 20여곡을 알베르 카뮈의의 소설 스토리와 결합해 제작발표회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 바가 있다.약 3시간 가량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페스트’의 주역 배우들이 ‘버뮤다’ ‘슬픈 아픔’ ‘제로’ ‘코마’ 등을 선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이기도 했다.한편 감성커피상점 카페보니또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를 공식 지원하였다. 올 들어 ‘후엠아이 콘서트’,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과 손잡고 여러 문화예술 이벤트를 진행하였던 카페보니또는 2016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발표회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카페보니또는 국내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해나갈 계획이다. 올 여름 디저트카페가 열풍을 부는 가운데 카페보니또의 디저트 제품 또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카페보니또의 무스케이크 3종 세트는 과일의 과즙을 풍부히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건강을 함께 얻게 하는 디저트로 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6월 20일부터 ‘2016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관한다.이 대회는 북토큰 도서 70종 중 1권을 읽은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의 책 소개 및 추천하는 글쓰기로, 중학생은 2,000자 내외의 에세이 쓰기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상 부문은 크게 초등부문과 중등부문으로 나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132명을 시상한다. 이 외에도 우수지도교사상과 단체상도 선정하며, 수상자는 11월 초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북토큰은 문체부와 진흥원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배포한 도서교환권으로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학생이 전국의 지역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북토큰 주문센터1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