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함께 2016년 상반기 ‘찾아가는 도서전’을 중국 장시 성 난창(5월)과 태국 방콕(6월)에서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기존 국제도서전과는 달리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 초점을 맞춰 도서 수출 상담과 계약 거래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올해 ‘찾아가는 도서전’은 중국에서 3회(장시 성 난창, 충칭, 장쑤 성 난징), 동남아에서 2회(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개최된다. 2016년의 첫 ‘찾아가는 도서전’은 중국 장시 성 난창에서 5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진흥원과 (사)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유균)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한국의 출판사 23곳과 중국의 장시인민출판사 등 출판사 20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도서 수출입을 위한 저작권 상담을 진행하며, 이 외에도 한국 출판사의 위탁 도서 200여 종을 전시하여 중국 수출을 위한 계약 성사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장시출판그룹은 총 매출 규모가 3조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서, <포춘 차이나>가 발표한 ‘중국 500대 기업’에 4년 연속으로 포함되었다.이 밖에도 ‘한중 양국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오는 6월2일부터 7월6일까지 전남 광양중진초 외 3개 처 학교를 대상으로 동극 반달 시리즈 1인 ‘푸른 하늘 은하수’ 순회공연을 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경험이 적은 지역을 찾아가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푸른 하늘 은하수’는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보여주는 동요 ‘반달’ 시리즈 1> 창작극으로, 동요작곡가 윤극영 선생님의 동요들을 토대로 극단 단원들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극이다. 순수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운율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동요의 특성으로 관객들을 극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감성과 인성을 자극하며, 두 자매의 깊은 우애와 ‘은하수 별’의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줄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듣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은 6월 2일(목) 전남 광양중진초를 시작으로 상반기 총 4개 처 초등학교에서 동극 ‘푸른 하늘 은하수’ 공연이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5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환경 캠페인으로 상반기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해피포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의 메인 페스티벌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신규 가입자들에게 해피포인트 1,000점과 생수 오를 증정했으며,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는 베어브릭 부채와 스티커를 증정했다. 또한 별도의 브랜드 부스 8개를 설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피포인트 어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15%할인 과 추가로 5% 적립 혜택도 제공했다. 특히, SPC 베어브릭 부스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SNS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여성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들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1일 행사 첫날에만 약 2만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해피포인트 부스와 SPC그룹 계열 브랜드 부스 방문 고객만 약
유니클로(UNIQLO)는 ‘워크 스마트(WORK SMART)’ 컬렉션을 선보인다.유니클로는일상의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워크 스마트’ 컬렉션에 포함된 상품들은 직장인들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선보이며,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이너웨어인 ‘에어리즘(AIRism)’부터 셔츠, 블라우스, 팬츠 및 스커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었다. 특히 ‘워크 스마트’ 컬렉션 중 남성용 ‘에어리즘 심리스 V넥T’는 봉제선이 없어 셔츠 안에 착용 시 깔끔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해 정장 속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은 개개인의 바스트 라인에 알맞게 피트되어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땀을 빠르게 건조하고 항균 방취 및 소취 기능을 갖춰 필수 데일리 이너웨어로 자리잡았다. 특히 ‘에어리즘 브라탑’은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기를 입은 듯한 쾌적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성용 ‘워크 스마트’ 컬렉션은 주름이 쉽게 생기지 않는 ‘드라이 이지 케어’와 100% 고품질 프렌치산 ‘리넨’, 그리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셔츠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표 팬츠 상품인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는
영원한 가객 故김광석(1964-1996)의 20주기를 맞아 대학로에서 전시되고 있는 ‘김광석을보다展’ 주최사 사)미추홀아트센터는 5월 18일부터 김광석의 미공개 유품을 추가 전시 한다고 밝혔다. 20년만에 부활한 故김광석을 추억하고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대학로로 이어지는 점에 큰 감동을 받은 김광석의 최측근이 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김광석의 유품인 ‘길드(Guild)기타’를 전시작품으로 추가 제공한 것이다. ‘길드기타’는 故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비롯한 공연 연주시 마틴기타와 함께 주로 사용했던 기타로 5월 18일부터 <김광석을보다展> 전시장 내 ‘1,000회 공연 신화를 쓰다’ 섹션에 추가 공개된다. 故김광석의 최측근은 “4월 1일 거짓말처럼 돌아온 광석이를 찾아 먼 곳에서도 시간을 내어 찾아오시는 다양한 계층과 특히 중·장년층 관람객들을 보며 큰감동을 받았고 더 많은 광석이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추가유품을 전달하게 된 마음을 전하였다. 실제로 전시 누적 관람객 통계결과, 2~30대 젊은층의 관람객도 많지만 중장년층의 관람객 수가 전체관람객의 2/3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며 시니어들의 사랑을
예스24(대표 김기호)에서는 맨부커상 수상 효과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국내 소설의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했다. 수상소식이 알려진 5월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종이책 1만 3840권, 전자책 554권이 팔리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채식주의자>는 17일 하루 판매량이 종이책으로 10,239권, 전자책은 382권이 팔리며 총 1만 621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판매량 182권 대비 약 58배 증가한 수치로 1분당 약 9.8권씩 팔린 셈이다. 현재 <채식주의자>는 예스24 종합 주간베스트셀러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작가의 저서 13권의 종이책 판매량은 1만1852권으로, 작품별 판매권수로는 <소년이 온다>와 예약 판매 중인 <흰>이 <채식주의자>의 뒤를 이었다.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는 전일 대비해 판매량이 22배 늘었고 예스24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5위에 자리했다. 아울러, 독자들의 한강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가
알라딘이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이 발표된 후 현재까지 <채식주의자> 판매량이 2천 2백여권에 이르는 등 전일 동시간대 대비 30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상 소식이 집중 보도되었던 오전 9시~11시 사이에는 1분에 7권씩 판매되는 등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한편 구매자 4명 중 1명은 한강 작가의 다른 작품도 함께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의 다른 작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것은 5.18 광주 민주화항쟁을 다룬 작품인 <소년이 온다>로 2014년 5월 출간된 작품이다. 구매자 9명 중 1명이 이 작품을 함께 구매했다. 이번 달 출간 예정인 소설 <흰>의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편소설인 <희랍어시간>, 시집인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역시 동반 구매 비율이 높았다. 알라딘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문학상 수상에 이름을 올린 작가인 만큼 수상작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채식주의자>를 구매한 고객의 평균 연령은 42세이며 40대의 구매가 전체의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NN방송교향악단 (KNN필)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창단 연주회는 ‘노자와 베토벤’ 음악과 철학의 만남으로 최진석 서강대 교수와 마에스트로 오충근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NN필 연주회 프로그램으로는 쇼스타코비치의 역동적 선율이 매우 인상 깊은 ‘축전서곡’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축전서곡’은 노벨상 시상식과 모스크바 올림픽 등에도 연주되는 잘 알려진 곡이다. 이어지는 메인 무대는 운명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의지와 환희를 그린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KNN필 창단공연에 어떤 음악적 조화를 이끌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KNN 문혁주 사장은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전국 클래식음악 저변 확대에도 힘을 기울여 아시아, 유럽으로의 점진적 공연으로 대한민국 음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에스트로 오충근 초대예술감독은 올해 음악인생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10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가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는 연습생들의 단체 공연과 솔로 및 유닛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멤버들의 자작곡 또한 발표 예정이다. 연습생 중 임나영과 주결경은 현재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14일에 진행된 첫 콘서트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플레디스 걸즈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6월의 모든 금요일인 3, 10, 17, 24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유리상자 이세준의 한낮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이후 관객들은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여유 있게 식사와 수다를 즐길 수 있으며 주부팬은 30% 티켓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터식스는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마블 히어로즈 페스티벌’ 3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전점 및 온라인에서 풍성한 사은품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자세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
필스너 우르켈의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가 개막됐다.‘필스너 페스트’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남구 상성동 코엑스 동쪽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첫날부터 세계 각국의 음식과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필스너 페스트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맥주 축제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 온 것으로, 올해는 도심 속에서 푸드, 맥주와 함께 즐기는 힐링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특히 요즘 푸드트럭이 다양하게 입점돼 최상의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몄으며,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크래프트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공간으로 구성됐다.이에 소비자들은 10여 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의 푸어링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제공돼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가 펼쳐지며, 필스너 우르켈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장인이 만든 수공예 작품들이 상시 전시돼 라이프스타일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