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피부노화 멈춘 화장품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인의 주름을 인고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막상 쳐진 피부와 늘어가는 주름의 주인공이 된다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내팽개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이라면 매일 꿀과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애쓴 클레오파트라와 젊음을 유지하고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모아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양귀비를 유난스럽다고 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어쩌면 본능일지 모른다.
최근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56)이 화제다. 노화를 멈추게 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바인’에 매료돼 초고속으로 본부장에 오른 그녀는 35년 동안 살림만 하던 전업주부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움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당당한 모습으로 기자를 반겼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
피부가 아름다운 당신은 이바인 미인
어떻게 제품과 인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나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한테는 노화가 안 올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울을 보면 속상하더라고요. 주름은 늘어가고 피부 탄력이 줄어 얼굴이 쳐지기 시작하는데, 여자로서 아름다움은 끝난 건가 우울증도 왔었어요. 그러다 지난해 8월 친구가 ‘예사롭지 않은 제품’을 만났다며 전화를 했어요, 그 말이 왠지 끌리더라고요. 그 ‘예사롭지 않은 제품’이 바로 ‘이바인’이었습니다.
평소 정직하고 절대 호들갑스럽지 않은 친구의 말을 믿고 제품을 2달간 꾸준히 사용해보니 피부 변화가 정말 느껴지더라고요. 만나는 사람마다 보톡스 맞은 것 아니냐, 혹시 성형했느냐고 물어보는데 기분 좋은 추궁이었죠. 지난해 10월 이후 나에게만 맞는 제품일까 싶어서 몇몇 지인에게 권했는데 한결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올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하기 시작했죠.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니면 지인이나 주변에 권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품에 확신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사업을 결심하고 바로 분당 본사로 혼자 찾아가 이벤트 총판으로 시작해 지인들에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자매나 친척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 한 번은 권할 수 있겠지만, 제품이 별로라면 재구매로 연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정말 권유를 뿌리치기 어려워서 한 번은 구매해도 저에게 맞지도 않고 효과도 없는 제품을 다시 사지는 않거든요.
여태껏 신뢰를 우선으로 알아왔는데, 의욕만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누가 될까, 심사숙고한 끝에 신뢰를 담보로 제품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제품을 확신한 거죠. 하지만 이런 것이 모두 쓸데없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바인을 사용해본 분들이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자연스럽게 마니아가 됐거든요.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1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