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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특집 | 역사바로세우기 ‘교학모’ (反대한민국 역사교과서 회수 촉구 학부모 모임)

‘안중근’인가 ‘안중근 의사’인가 묻고 싶다

[인터넷 대한뉴스] 글 사진 / 서원진 기자

 

 

 

오직 한 곳,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부산 부성고등학교의 진실

 

과일이 달콤하면 그것이 맛있는 줄 알고 즐겨 먹을 줄은 알아도 그러한 열매를 만들어 낸 나무의 뿌리의 존재는 잊기 쉽다. 아무리 과일이 달콤해도 그것은 훌륭한 뿌리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은 땅을 파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 한 나라의 장래를 책임지는 뿌리가 바로 학생들이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좌편향된 한국사 5종 교과서에 역사 왜곡문제로 교육계는 물론 국민여론 전체가 들썩였다. 문제가 된 부분 일부를 살펴보면 안중근 의사를 단순히 ‘안중근’으로 호칭한 서술에서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인지! ‘

안중근’ 동일 이름은 많지만,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려 애쓴 ‘의사’의 호칭이 붙는 것은 딱 한사람뿐이다. 또한 기업의 노조, 학교의 전교조도 나라가 있어야 존재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여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4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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