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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Special report / 동안비법

“도대체 몇 살이세요?”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이 대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어려보이는 얼굴. 과연 수술과 특별한 시술만이 정답일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랜만에 동창모임에 나간 이현주(38) 씨. 학창시절, 조용한 성격 탓에 눈에 띄지 않던 그녀지만 그녀의 등장에 친구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적어도 10살은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 때문. 주름 없는 팽팽한 피부, 시술 한 번 받지 않은 그녀의 비법은 따로 있다는데….
 
쪼글쪼글한 주름? 수면 자세를 바꾸세요!

수면 자세만 제대로 취해도 노안의 일등공신인 주름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수면 자세는 모로 누워 웅크리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 하지만 이 자세는 c자 형태로 구부러진 등 때문에 척추배열이 한쪽으로 휘기도 하고, 관절과 관절 사이의 공간이 과도하게 벌어져 허리통증을 악화하기도 한다. 이때 다리와 어깨 높이를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베개나 쿠션을 무릎 사이에 끼우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학교나 직장에서 쪽잠을 잘 때 책상 위에서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에는 독이다. 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숙이면 누운 자세보다 2배가량 척추에 많은 힘이 가해져 부담을 준다. 게다가 목과 허리디스크도 유발할 수 있으며, 주름까지 만들어 10년은 더 늙어 보이게 한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 어렵다면 등받이 의자를 이용하거나 쿠션을 이용하자. 만약 짠돌이 사장님을 모시고 있다면 수건을 말아서 목과 허리를 받쳐줄 것. 몸을 최대한 구부리지 않아야 허리에 부담을 덜 수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7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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