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영상에서는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축구 아시아 3조 예선전이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대일본 경기 전반 3분에 김진국 선수가 첫 골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후반전 들어 2대2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한 당시의 우리 유도 대표팀 선수와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이 외에 몬트리올 현지에서 우리나라 레슬링 사상 첫 금메달 현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장면, 시청 앞 광장에서 선수 대표팀 환영식이 열리는 아름다운 장면 등을 만나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