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한국최초 여류화가 정월 나혜석 (189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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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하는 30대 나혜석 자화상 1933년, 경성, 국내 개인 소장 |
정월 나혜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서양화가이며 독립운동가이다. 일본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19년 당시 대표적 여성지식인 김마리아, 박인덕, 김활란, 최숙자 등과 3·1만세운동에 동참했다. 1921년 서울에서 첫 유화개인전을 가졌고 이듬해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 작품을 출품, 입선 및 특선 수상을 거듭하며 서양화계 홍일점으로 각광을 받았다.
미석 박수근 (1914~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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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 소장 |
한국 근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로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간 서민들의 삶을 화폭에 담아 ‘민족의 화가', ‘서민의 화가'로 일컫는다. 어릴 적 프랑스 화가 밀레의 ‘만종'을 처음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밀레와 같은 화가를 꿈꿨다. 박수근은 미술 재료로 밥풀을 많이 썼다. 밥풀만 쓸 때도 있었고, 경우에 따라 밥풀과 모래, 밥풀과 닥종이를 섞어 밑그림을 만들기도 했다. 아래 작품은 밥풀과 아교를 섞어 밑작업을 한 위에 그림을 그린 것이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3년 3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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