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오프라인 예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 작품이다. 17년 만에 부활한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흥겨운 음악을 곁들여 웰메이드 악극의 진수를 펼친다. 하나투어는 주요 관객이 60~70대인 점을 감안해, 온라인 예매 사이트뿐만 아니라 전국 1,200여개의 하나투어 전문판매대리점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하나투어 회원을 위한 전용 좌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투어 마일리지 회원은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다. 티켓가는 4~10만원이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70세 이상은 5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