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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해순 기자) |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는 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본상은 서양화 심죽자·윤명로, 한국화 강지주·오태학, 문인화 박종회, 서예 이돈흥, 조각 엄태정, 디자인 강병돈 등 8명이 수상했다.
또한 특별상 수상자는 원로작가상 오승우·이철명, 특별문화공로상 김원모·김정자·오유화·이제훈, 미술문화공로상 김선회·이인섭·이병국, 공로상 김배히·방두영·이창림·이승정·나안수(지역발전), 김미자(국제교류), 정예작가상 연제동·이금자·박영달·오명희·임환재·박정국·김양헌, 장리석미술상 최예태·배동환·서정민, 김형근미술상 구자승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