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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사실 예능을 다시 하고 싶지만 걱정이 앞선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홍수아. 사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히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다. 다시 예능에 복귀할 계획이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홍수아는 “예전에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어요. 12명의 출연진들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제가 굉장히 튀는 캐릭터였어요. 그래서 예능의 이미지로 각인되는 게 걱정이 되요. 지금은 연기로서 인정을 받고 싶어요 ” 라고 대답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홍수아, 늘 나 자신을 괴롭힌다!
어느새 데뷔 13년차 배우 홍수아. 그녀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무엇일까? “늘 저한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는 스타일이예요. 시간 될 때 수영하고, 필라테스하고 중국어 공부하고...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 제 자신을 괴롭혀요.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해요.” 라고 대답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수아, “음악 크게 틀어놓고 춤추는 것 즐겨요!”
‘홍수아’ 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춤! 수준급의 춤 실력을 가지고 있는 홍수아. 춤과 음악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었는데, “친구들이랑 가라오케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노는 것 좋아해요. 오픈된 공간은 조금 부끄럽고, 가라오케에서 노는 것을 즐겨요.” 라고 대답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솔직, 대담한 모습이 매력인 홍수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08월 12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 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