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BS TV동물농장
이번 주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는 만지려고만 하면 줄행랑 치는 ‘복덩이’의 사연을 만나본다. 깊은 산 속 마을, 노부부는 꼭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만질 수 없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바로, 5년째 함께하고 있는 노부부의 애견 ‘복덩이’가 그 주인공이다. ‘복덩이’는 산속에 사는 노부부의 유일한 친구이자 자식 같은 귀한 강아지다. 말도 잘 듣고 애교도 피우지만, 도저히 만질 수가 없다고 한다.
노부부가 5년 동안 밥 주고 예뻐해 줬건만 만지질 못하게 한다. 복덩이는 좋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가오다가도 만져보자는 말만 들으면 질색한다. 할머니가 하는 말이면 무슨 말이든 척척 알아듣고 기분 좋을 땐 폭풍 애교까지 부린다. 손 못 대게 하는 것 빼고는 정말 완벽한 복덩이라고 한다. 복덩이를 만져 보려고 먹이로 유혹하고 헐리우드 액션까지 선보였지만, 도무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복덩이는 왜 이렇게 만지는 걸 싫어하는 것일까?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 그 이유를 알아본다.
노부부가 5년 동안 밥 주고 예뻐해 줬건만 만지질 못하게 한다. 복덩이는 좋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가오다가도 만져보자는 말만 들으면 질색한다. 할머니가 하는 말이면 무슨 말이든 척척 알아듣고 기분 좋을 땐 폭풍 애교까지 부린다. 손 못 대게 하는 것 빼고는 정말 완벽한 복덩이라고 한다. 복덩이를 만져 보려고 먹이로 유혹하고 헐리우드 액션까지 선보였지만, 도무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복덩이는 왜 이렇게 만지는 걸 싫어하는 것일까?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에서 그 이유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