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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일반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성숙 의원, 보다 나은 주민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발로 뛴다.

조선대학교에 연극영화과, 미용과, 모델과 등 관련학과 신설도 제안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성숙 기획총무위원장은‘정치인’이 아닌‘지역봉사자’임을 자처한다.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지 수준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자립기반 구축에 힘쓰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노인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베풀어왔고, 외부에서도 봉사활동을 해온 그는 보다 효과적이고 온전한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제도권 내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살림꾼’이라는 선거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특히 구의회 예산에 각별한 관심을 표현했다.“주민의 피같은 혈세를 허투루 쓸 수 없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관행적인 의원연수 및 일회성 지원, 선심성 예산 등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해서 모아진 예산으로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건립이나 소극장 신축 등에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조례제정을 위해 연구중인 그는 구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5년 정도 실비보험 등의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서 인근 조선대학교에 연극영화과, 미용과, 모델과 등 관련학과 신설도 제안했다.“광주 동구의 주인은 동구민” 이라고 말한 그는 보다 나은 주민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발로 뛰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동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생활정치의 실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광주의 종갓집 동구의 부활을 위해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연계한 발전 전략과 도심공동화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노력하고, 동구민과 함께 희망동구를 만들어 가는 가슴 벅찬 대장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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