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Bring It On!> 이번 11회 차 방송에서는 ‘외국인 지원 시스템’을 주제로 각국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 11회에는 진춘권, 제시, 원카인이 발표자로 함께한다. 세 명이 준비한 Bring It On 아이템은 각각 중국 정부의 외국인 장학제도, 캐나다의 유학 시스템, 한국의 글로벌 센터이다.
첫 번째 발표자는 중국 대표 진춘권이 맡았다. 최근 대세 유학지로 떠오르는 중국에서 공부하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에 대해 소개하며, 자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중국 정부의 외국인 장학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장학금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며, 외국인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중국 정부가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해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발표자인 캐나다의 제시는 캐나다의 유학 시스템을 소개했다. 전 세계 유학의 중심 캐나다는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찾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캐나다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나라라고 강조하며 그만큼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캐나다 유학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원카인은 한국의 외국인 전용 민원센터 글로벌 센터를 소개했다. 매년 외국인 거주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지역마다 외국인 지원센터를 배치하고, 24시간 상담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자, 주거, 취업 등 외국인들의 전반적인 생활 상담은 물론, 분리수거 등의 사소한 부분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PT를 진행했다.
홈페이지와 브링잇온 전용 어플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아이템에 투표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매회 각 출연자들의 아이템은 브링잇온 앱을 통해 공개되며 제작진은 유저들의 의견을 심사 및 결과에 반영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2 11회는 9월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