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섬서성 함양시 위화 시장 및 대표단이 방한하여 3D입체만화영화, ‘실크로도’에 대한 (주)테테루(박서영 회장)은 만찬설명회를 10일 오후6시. 라마다르네상스호텔 4층 연회홀에서 100여명의 CEO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주)테테루 회장 박서영은 중국 13대 왕조의 수도지역인 섬서성 성도인 서안과 함양시의 대서안 특구인 문화체육공능구개발건설관리위원회와 테디베어의 랜드마크가 될 테테루월드 합작 건설 등을 위해 올 7월22일 업무협약(MOU)에 따라 원소스멀티유스의 킬러컨텐츠인 3D입체만화영화, ‘실크로도’에 대한 제작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함양시를 대표해 위화 시장은 “세계적인 캐릭터를 통해 함양시가 실크로드의 시발점임을 알리고 또한 새로운 제2의 실크로드 건설의 중심지로 테테루가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한국에서의 내용 줄거리 이해와 설명에 합의가 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투자에 대한 지원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영 회장은 “날로 커지고 있는 중국의 어린이 시장을 겨냥해서 어린이 관련 종합 캐릭터 사업의 필요성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이 성립시키며, 시장 주도권을 먼저 장악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중국 내 어린이 상품 시장의 거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며 실크로드 주변 약 6억 명의 최상의 3D 입체영화, 3D영화, 그리고 테테루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대상 캐릭터복합타운 개념을 제시했다.

(주)테테루는 관계회사들인 복합테마파크부동산개발의 C&S그룹 구천서 회장과 (주)이노지오테크놀로지 신수연 회장, 중국 스마트단말기의 한류콘텐츠 독점적 제공업자인 아폴로플래닛컨텐츠 소상윤 사장, 그리고 신기술청정환경정화제 상품들을 제조하는 (주)크린토스 대표 이재윤 등 함께 중국에서의 만화영화 및 복합테마리조트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사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국제 테디베어복합타운(테테루월드)은 한국이 개발한 신기술 지열열병합발전시스템과 최고의 환경 개발 프로그램에 최고 컨설팅 회사 디자인, 자연 환경에 기초하여,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참여와 통합 된 리조트 타운 개념을 도입, 중국 시장을 겨냥한 최상의 어린이중심 도심복합타운 시설로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양시 측은 이를 위해 부지 약10만평(500무)의 부지를 제공하고, 총 투자금 인민폐 약 15억원(한국2,500억원)의 주요 건설 허가를 통해 어린이백화점, 어린이병원, 유치원과 국제학교, 테디베어박물관, 놀이위락시설 및 워터파크,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 한국방송홍보체험시설, 애니메이션 제작 및 체험시설을 비롯한 주차장 등 기타 부대시설을 (주)테테루 사업계획과 설계, 사업운영 주도 하에 공동으로 투자를 유치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방한에서 (주)테테루와 함양시는 3D, 4D 입체만화영화, TV시리즈 애니메이션도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한 시나리오 제작 방향과 공동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협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관계자 설명회와 관계사들 협력 관계를 홍보하게 되었다. 함양시측은 매년5월 열리는 중국 최대 실크로드 박람회를 기점으로 3D입체 어린이만화뮤지컬영화 ‘실크로도’가 발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테테루의 ‘실크로도 ’는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어린 꿈들의 작지만 아주 의미 있는 시작이 아닐 수 없다. 10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 마스코트 테디베어 100년의 사랑이 테테루3D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나 세계 최대 중국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될 사업 추진이다. 기획과 시나리오를 맡은 윤영용 작가는 “어린이뮤지컬만화영화 ‘실크로도’는 새롭게 조성될 테테루월드의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 꿈들의 대합창”이라고 말한다. 미래 세상의 주인공들인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테테루월드는 한마디로 인류 상생공영의 꿈을 이루려는 어린이들의 도장(道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테테루월드의 ‘실크로도 ’는 인류상생의 도(道)를 찾아가는 최초의 어린이뮤지컬3D영화이자, 최초의 어린이 지적 모험여행 영화이고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주창한 일대일로와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벨트의 위대한 희망을 세계 어린이들에게 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