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0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갑질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3분의 1은 ‘갑질’을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이같은 ‘갑질’을 당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응답자의 88.6%가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이 ‘갑질’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떤 종류의 ‘갑질’을 당해봤는지(복수응답)를 묻자,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가 응답률 52.9%로 가장 높게 나왔고, ▲고객사의 불가능한 요구(26.9%)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는 갑질(16.8%) ▲무리한 요구하는 손님(16.4%) ▲온라인으로 유언비어 유포하는 악성 고객(13.5%) ▲없는 일 만들어내는 블랙컨슈머(9.9%)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는 갑질(8.8%) 순으로 나타났다. ‘갑질’을 당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복수응답)를 조사했다. ▲사람들과 자주 접촉할 일이 없어서가 응답률 44.9%로 가장 많았으며, ▲주위 사람들이 모두 친절해서(42.0%) ▲사회적 지위/직책이 높아서(18.8%) ▲인상이 사나워서(13.0%)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갑질’을 해본 적이 있는지도 물었다. 응답자의 33.3%가 ‘갑질’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해본 것(복수응답)으로는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38.8%) ▲식당/극장 등에서 직원에게 컴플레인(32.8%) ▲온라인으로 경험담 유포(25.4%) ▲백화점/마트 등에서 구입 상품에 대한 무리한 환불 및 교환 요구(15.9%) 등이 있었다. ‘갑질’을 해본 적이 없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51.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불만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30.3%) ▲불평이나 요구를 할 일이 별로 없어서(29.3%)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갑질’(*복수응답)은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28.3%) ▲고객사의 불가능한 요구(26.3%) ▲없는 일 만들어내는 블랙컨슈머(24.7%) 순으로 조사됐다.
어떤 종류의 ‘갑질’을 당해봤는지(복수응답)를 묻자,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가 응답률 52.9%로 가장 높게 나왔고, ▲고객사의 불가능한 요구(26.9%)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는 갑질(16.8%) ▲무리한 요구하는 손님(16.4%) ▲온라인으로 유언비어 유포하는 악성 고객(13.5%) ▲없는 일 만들어내는 블랙컨슈머(9.9%)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는 갑질(8.8%) 순으로 나타났다. ‘갑질’을 당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복수응답)를 조사했다. ▲사람들과 자주 접촉할 일이 없어서가 응답률 44.9%로 가장 많았으며, ▲주위 사람들이 모두 친절해서(42.0%) ▲사회적 지위/직책이 높아서(18.8%) ▲인상이 사나워서(13.0%)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갑질’을 해본 적이 있는지도 물었다. 응답자의 33.3%가 ‘갑질’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해본 것(복수응답)으로는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38.8%) ▲식당/극장 등에서 직원에게 컴플레인(32.8%) ▲온라인으로 경험담 유포(25.4%) ▲백화점/마트 등에서 구입 상품에 대한 무리한 환불 및 교환 요구(15.9%) 등이 있었다. ‘갑질’을 해본 적이 없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51.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불만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30.3%) ▲불평이나 요구를 할 일이 별로 없어서(29.3%)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직장인이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갑질’(*복수응답)은 ▲관계사 직원의 무리한 요구(28.3%) ▲고객사의 불가능한 요구(26.3%) ▲없는 일 만들어내는 블랙컨슈머(24.7%) 순으로 조사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