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황계영)는 3월 21일 오전 나인트리로카우스(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이하 중조위)는 ‘환경분쟁 조정 및 환경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2024.3.19.)에 따라 종전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건강피해조사청원부터 피해구제 업무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것이다. 중조위는 환경피해의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과 국민의 건강 및 재산상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그간 개별 법률ㆍ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각종 제도를 이관받아 환경피해구제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건강피해조사-분쟁조정-피해구제 연계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러한 연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각 제도간의 장점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위원회를 확대·개편했다. 위원회는 의료, 독성ㆍ위해성, 손해사정, 갈등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로 위촉하여 기존의 환경분쟁을 포함한 환경피해구제 전문기관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이날 제1차 전원회의에서는 제1기 중조위 민간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된다. 제1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이에 환경부는 3월 21일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한국 코카-콜라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체 출범은 지난해(2024년) 3월 환경부가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엘지(LG)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와 같은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확장하여 국제사회의 물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특히 ‘워터 포지티브’ 활동은 기후변화 등으로 물공급 안정성이 떨어지는 상황을 극복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산업화의 고도화 등으로 늘어나는 물수
▲동해해경청, 청년인턴 모집(카드뉴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공직을 꿈꾸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 경험과 국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해해경청 및 소속 경찰서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채용을 위하여 3월 20일(목)부터 3월 31일(월)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총 28명으로 ▷ 동해청 6명 ▷ 속초서 6명, ▷ 동해서 6명 울진서 3명, ▷ 포항서 7명, 행정직별로 응시 가능하며, 응시자격 요건은 최종시험(면접시험)예정일 현재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세 ~ 만 34세)의 연령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4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며, 5월 중순에 각 해당 기관에 배치되어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주 5일, 40시간 기준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해양경찰청 및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T.033-680-2716, 2416)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지난 3월 19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2025년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전문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수목원 식물생산 및 수목원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전문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문자원봉사단은 재능기부형, 현장참여형, 활동제안형으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국가자원봉사 시간(1365) 인정, 수목원 관리 물품 및 활동복 지원, 국내 선진지 견학, 우수봉사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전문자원봉사단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재정정보원(원장 윤석호)은 3월 20일 공공행정 디지털 플랫폼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특허정보원, LG CNS, 세림티에스지,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아이티컨설팅 등 7개 민간기업·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 국내 우수 디지털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참여 기관들은 해외사업 추진 현황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민·관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윤석호 원장은 “시스템의 해외 진출 사업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이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성공 사례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행정기관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인턴 총 20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3월 20일부터 본청 채용(40명)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소속 기관별 일정에 맞춰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19세부터 34세까지)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본청 채용 원서접수는 3월 20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며, 4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은 공공 부분이 선도하여 청년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로 운영 3년 차를 맞는다. 기관별 세부 일정 및 내용이 상이하므로 상세한 채용공고는 해양경찰청(www.kcg.go.kr) 채용정보 및 소속 기관별 누리집(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 모집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5학년도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5.3.20.(목)부터 4.16.(수) 18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국내 고교 2, 3학년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자로, 세부 자격요건과 신청 방법 등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신규 장학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고교 2,3학년 학생을 선발하되,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명을 포함하여 최대 30명을 선발 예정이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학생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사업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현재 149명의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103명이 세계 9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선발된 고교 2, 3학년 장학생들에게는 월 50~70만원의 학
(대한뉴스 한언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제2전시장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빙하보존(Glacier Preservation)’에 내포된 ‘기후변화와 미래 수자원 확보’의 의미를 살리는 한편,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를 통해 미래 수자원 확보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9명) 총 16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에는 김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포장(근정)에는 장석환 대진대학교
▲동해해경, ‘25년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3. 18.(화) ~ 31.(월)동안 테트라포드,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구역 56개소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 강릉・동해・삼척시, 울릉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관리시설물을 행락철 이전과 이후에 진행하는 점검으로, 위험구역 설정을 위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 안전관리시설물이 적재적소에 설치되어 있는가, 관련 시설물의 기능이 온전히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등을 착안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24년 하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이후 안전관리시설물 신규설치 및 보수 필요개소를 확인하고 관리청에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하고 이 외의 안전관리시설물 신규・보수개소를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25년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점검 실시. 사진. 동해해경 관계자는 “금번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통해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연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에 대해
▲서구새일센터 간호케어 살무 및 병원 서비스 직업교육훈련 개강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청장 공한수)는 3월 18일에 2025년 직업교육훈련 ‘간호케어 실무 & 병원 서비스’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09:30부터 13:30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간호 실무교육과 병원 근무자를 위한 직무 소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 모두가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구새일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서구청 가족행복과 T.051-240-356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