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5일 환경설비업체(KC코트렐(주))의 제작공장과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주)두일우드텍)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 교체 후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KC코트렐(주)는 대기 관련 환경설비업체로 대기배출사업장에 직접 연소에 의한 시설(RTO), 전기집진시설 등 방지시설을 제작·설치하고 있으며, ㈜두일우드텍은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로서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비 90%를 지원받아 직접 연소에 의한 시설(RTO)을 설치하여 가동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관계자들에게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에서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를 통해 배출 저감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박혜숙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1월26일 0시 기준 3만509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7만5652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만5062명이며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89명이며 사망자는 26명이다.
▲재래시장 교통소통관리(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 설 명절에 다른 때보다도 눈에 띄게 많아질 귀성․귀경객들과 차량 소통에 대비하여 연휴 열흘 전인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연인원 총 19,063명을 투입하며 ‘설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범죄예방진단 이번 설명절에는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총 1,997회에 걸쳐 현금 취급업소와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주민들의 순찰 요청을 받아 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 설연휴 대비 1일 평균 전체범죄가 19%(42.6→34.5건) 감소했다. 그러나, 3년 만의 가족 모임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사건 신고는 21.2%(1일 평균 34.4→41.7건) 증가하였고, 전체 112신고 역시 23.5%(1일 평균 1,932→2,385건)로 크게 늘었다. ▲금융기관 순찰 교통상황은 지난해보다 35.2% 증가한 1일 평균 72.6만 대의 교통량이 있었지만,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직전에는 전통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023년 1월 26일(목)자로 아래와 같이 이동 및 신규보임 인사를 단행했다. 부서장 이동△ 초중등장학부 홍성준△ 인재육성장학부 손지화△ 학자금대출부 박단호△ 학자금상환부 박운하△ 경영지원부 강준호△ 국민소통부 정홍주△ 고객지원부 현범섭 팀장 보임△ 중앙취업지원센터팀장 박은미△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여성훈 팀장 이동△ 국가장학기획팀장 박영상△ 소득심사기준팀장 오원교△ 상환기획팀장 최원하△ 신용회복팀장 이기업△ 디지털기획팀장 박상헌△ 디지털기반팀장 김성원△ 디지털대출팀장 김경희△ ESG혁신팀장 정영준△ 인사팀장 강태욱△ 안전경영팀장 임명진△ 심사점검운영팀장 홍혁기△ 서울청년창업센터장 김혜란△ 대구청년창업센터장 곽용호△ 대전청년창업센터장 이상권△ AI상담팀장 유상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무료 기술지원(컨설팅)을 해주는 ‘화학안전관리 지원사업’을 1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 중 하나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가동ㆍ운영하거나 설치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그간 산업계의 기술지원 확대 요구에 맞춰,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예산을 70% 증액(총사업비 15억 8천만 원)하여 1천 3백여 개 중소기업을 기술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지원 분야도 산업계의 수요를 파악하여 중소기업이 ‘화학물질관리법’을 이행하는 데 있어 가장 도움이 필요한 5개 분야를 선정하여, 보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시범 도입하여,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화학안전주치의’ 지원을 확대한다. 화학안전주치의’는 안전관리 담당자의 잦은 이직이나 취급시설의 변경ㆍ추가 설치로 반복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한 영세사업장을 한국환경공단의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진단(컨설팅)을…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538명 추가돼 누적 3004만5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950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2명이며 사망자는 25명이다.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빙상, 스키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역대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종합순위 2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5종목 1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메달 29개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쇼트트랙에서 16개(금 7, 은 4, 동 5), 스피드스케이팅에서 9개(금 4, 은 3, 동 2), 스노보드에서 2개(금 1, 동 1), 컬링 1개(은 1), 피겨 1개(동 1)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개최되었던 미국의 레이크플래시드는 우리나라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1972년 제7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전선옥 선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긴 바 있다. 동계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항상 대한민국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빙상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빙상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대한뉴스 박혜숙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262명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3천2만1천1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1만2231명이다. 해외 유입 31명이며 이 가운데 대부분인 22명인 70.9%가 중국발 확진자다. 위중증 환자는 468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3일(월) 일본 외무상이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10년째 반복하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 망언은 2014년도부터 아베 신조 총리 내각때부터 시작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까지 10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억지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270만 도민과 함께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밝히며,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외무상 국회 외교연설 독도 망언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천227명 늘어 누적 3천만8천756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3년 3일 만에 누적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 이로써 우리 국민 5명 중 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수치가 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9천167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450명이며 사망자는 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