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오후1시 서울특별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사)한국사회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실버휘트니스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의 이오장(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회장은 1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체육활동으로서 몸짱 선발대회가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역할을 담당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실버휘트니스 중앙연합회 송종수 회장은 100세 시대에 맞추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인 만큼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한 방편으로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여성부(50~60세) 장년부(55~59세) 중년부(60~68세) 노년부(69세 이상)로 나누어 치러진 결선대회에는 전국 예선에서 뽑힌 30명의 결승진출자가 출전하여 최고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74세인 박봉근 씨가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