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에서는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9시에 방영되는 아리랑 TV 퀴즈쇼 <Join us Korea> 에서는 각 나라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소개한다.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만큼 세계 각국의 학교 급식 메뉴도 각양각색이다.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의 음식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급식에 대한 각 나라들의 엄격한 급식 규정은 필수 요소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급식에서 일부 음식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와 학교들이 있다. 미국의 일부 지역 학교는 당 과다 섭취를 막아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초콜릿 우유를 금지했다. 뱅거 앤 매시의 나라로도 불리는 영국에서는 법적으로 학교 급식에서 소시지를 2주일에 한 번만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려는 각 나라와 학교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학교 급식도 최소 5가지 코스 요리로 제공될 정도로 음식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과연 어떤 음식을 급식에서 제한하고 있을까? 프랑스 급식에 관한 문제가 출제된 후 녹화 현장을 방청하고 있던 프랑스인 여성이 패널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주면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드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각 국의 급식 제한 음식을 알아본다. 한국의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남녀 직장인 723명에게 물었다. “당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일본 ‘여성 직장인’들의 경우 “과자를 먹거나 차를 마신다.”가 82.5%로 압도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1위를 차지했다. 미국심리학회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음악 듣기’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 남녀 직장인들이 뽑은 스트레스 해소법 1위는 수면, 먹기, 운동 중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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