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이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소비자가 연하장 대신 ‘햇반’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햇반은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이제는 ‘밥도 선물하는 시대’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즉석밥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햇반을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행사다.

이중 온라인을 통해 햇반을 선물할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문구를 선택하면 해당 문구가 숨겨진 마음스티커와 햇반 9개로 구성된 묶음 상품을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1~2인 가구를 자녀로 둔 부모 세대와 연말연시에 색다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햇반은 ‘햇반과 마음을 함께 전한다’는 취지에 맞게 SNS와 기부를 연계하는 1:1 맞춤형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햇반마음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마음스티커가 부착된 햇반을 선물하거나 선물받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CJ제일제당이 게시물 1건당 햇반 1개씩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햇반 천사를 찾습니다>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햇반은 이 같은 캠페인을 ‘밥 선물’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선물용 햇반과 마음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도 CJ온마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가족과 친구를 비롯해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마디’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밥을 선물한다는 행위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더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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