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디베로가 지난 17일 인천공항 면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브랜드는 감각적인 매장 컨셉으로 베디베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 렌즈 형태에서 착안한 캐노피 파사드와 화려한 골드 컬러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베디베로는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볼륨화를 가속화한다. 브랜드는 유동인구 및 해외 관광객들이 밀집한 곳에 자리를 잡은 만큼 국내외로 뻗어나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베디베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로 구매고객에게 브랜드만의 향이 담긴 석고 방향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디베로에서 증정하는 석고 방향제는 본 브랜드에서만 접할 수 있는 향이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디베로의 관계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단독 매장의 위치적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며 “고객들이 브랜드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매장에서 베디베로의 제품들을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디베로는 롯데 인천공항 면세점에도 매장을 오픈했으며 석고 방향제 이벤트 및 베스트 셀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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