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머코스키는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현대사회의 CEO들은 실패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얻고 이를 경험삼아 빠르게 다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전자책인 ‘킨들(Kindle)’의 개발책임자로 일했던 만큼 e북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 역시 다루어졌다. 특히, 아직은 완만한 속도로 성장 중인 한국의 전자책시장에 대해서는 “뛰어난 IT기술력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e북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서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에서 언급했듯이, “궁극적으로 e북 리더기의 가격은 저렴해질 것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콘텐츠의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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