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드라마가 첫 방송된 11월 6일을 기준으로 전후 각각 6주간씩의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평균 12% 이상 매출액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나초콜릿의 경우 방송 방송 후 6주간(11월 8일~ 12월 20일)의 매출이 주간 평균 실적이 20% 이상 증가했다. 또 치토스 스낵은 24%, 스카치캔디는 18%, 빠다코코낫 11% 등 PPL에 참여한 대부분의 제품들이 매출신장을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11월 말부터 대형 할인점과 유통점, 편의점에서 드라마 속 1980년대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응답하라 1988’추억의 과자 판매 전을 진행하거나 진행 중에 있다. 롯데마트, GS유통, 롯데슈퍼, 농협 등이 판매전을 성황리에 완료했고, 홈플러스, 이마트가 내년 1월초까지 판매전을 전개한다. 또 각 편의점에서 11월 26일부터 복고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가나초콜릿의 광고모델로 혜리를 발탁, 배우 이미연씨가 촬영한 가나초콜릿 광고를 재구성해 2015년판 가나초콜릿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드라마 속 장면과 제품 등을 갖고 SNS를 통해 다양한 복고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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