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을 수상한 알바몬 광고는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발탁해 지난해 2월 첫 전파를 탄 ‘알바가 갑이다’ 캠페인. 당시 혜리가 “이런 시급, 이마저도 안주면 이이잉” 등 다소 날선 메시지를 애교 있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법정 최저시급 인지도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고를 집행한 잡코리아와 알바몬 모델 혜리 등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제9회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어 좋은 광고로 꼽혀 주목을 받았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알바생을 먼저 생각하는 알바몬 광고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2012년 <알바를 구하소서>시리즈부터 이후 <알바가 갑이다>, <뭉쳐야 갑이다>시리즈로 이어지는 알바몬의 광고 메시지는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고자 하는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에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구인구직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