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 가수, 뮤지컬배우,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내가 봐도 나는 정말 괜찮은 남자인 것 같다!?’ 라는 질문에, “저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괜찮은 남자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회의 상식들에 빗대어서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누가 봐도 괜찮은 일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려고 해요. 나름대로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진중하게 대답하며 그만의 철학을 알 수 있었다.
결혼적령기라 결혼이 하고 싶다고 고백한 이창민. 축가를 하면서 행복한 신부와 신랑의 얼굴을 보면 막연하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인상과 성격이 선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신사임당 같은 분이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며 그의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뮤지컬배우로서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창민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1월 20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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