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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배우 이창민 -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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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Showbiz Korea’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뮤지컬 <투란도트>를 통해 왕자님으로 돌아온 배우 이창민이다. 최근 들어 뮤지컬 배우로 더욱 활약하고 있는 이창민이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왕자 칼라프 역을 맡았다. 뮤지컬은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 그는 “저는 거의 매일 운동을 해요. 오늘도 새벽에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헬스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을 때 아무도 없는 헬스장의 모든 기구를 다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걸그룹의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운동합니다. 힘이 나죠.” 라고 말해 늘 체력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이창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 가수, 뮤지컬배우,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내가 봐도 나는 정말 괜찮은 남자인 것 같다!?’ 라는 질문에, “저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괜찮은 남자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사회의 상식들에 빗대어서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누가 봐도 괜찮은 일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려고 해요. 나름대로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진중하게 대답하며 그만의 철학을 알 수 있었다.

결혼적령기라 결혼이 하고 싶다고 고백한 이창민. 축가를 하면서 행복한 신부와 신랑의 얼굴을 보면 막연하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인상과 성격이 선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신사임당 같은 분이면 좋겠어요.” 라고 대답하며 그의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뮤지컬배우로서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창민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1월 20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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