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It On’시즌4 6회는 ‘국가의 자부심, 국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발표자는 한국 대표 신지은이 맡았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한국의 국보 70호로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이다. 한국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는데, 또한 다양한 한글 세계화 운동으로 한글을 보존,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헝가리 대표 야노스는 헝가리의 양치기 개 코몬도르에 대해 소개했다. 헝가리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혈통 있는 귀족 견 코몬도르! 충성심과 보호심이 매우 강해 국보에 등록되었다고. 또한 법률을 통해 코몬도르의 번식과 혈통 보존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브라질 대표 제인은 브라질의 ‘카포에이라’에 대해 소개했다. 국보 카포에이라는 무예, 음악, 춤의 요소들이 결합한 무예이다. 현대 브라질인의 정체성을 알리는 가장 중요한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었다. 브라질 정부에서는 무술이 아닌 예술적 차원으로 구분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브링잇온의 심사위원 일리야, 로빈, 방송인 에이미, 그리고 자히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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