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오는 29일부터 한달동안 서울 지하철 2·3호선 내에서 모바일 게임 이벤트를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한다.
모바일 게임은 2·3호선 내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단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서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시럽 월렛’ 사용자에 한해 가능하다. 모바일 게임에 접속해 실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기울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이 담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한다.
내달 29일까지 운행되는 지하철 이벤트 칸은 ‘이 맛, 이 느낌! (Taste the feeling)’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촬영된 수많은 화보 중, 가장 매력적인 컷들로만 엄선되어 꾸며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강조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이 맛, 이 느낌! (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하철 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하철 내 코카-콜라 이벤트 칸’에 탑승하여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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