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코카-콜라, 조세현 작가와 함께 하는 130일간의 행복여행.jpg](/data/photos/peg/1601/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3Hi8MJXvj2wkaQSNfu.jpg)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에 나선 청소년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또한 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이 청소년들의 개성과 감성을 이끌어내는 행복멘토로 참여해 사진 모델로 나서는 등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청소년들은 눈이 쌓인 얕은 언덕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기도 하고, 시린 손을 불어가며 눈으로 탑을 쌓는 등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진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한편, 조세현 작가는 ‘이 맛, 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사진촬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박 2일간의 출사 일정을 마친 뒤에는 청소년들의 촬영 작품에 대해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저마다의 톡톡 튀는 감각과 개성으로사진을 출품해 발표했는데, 조세현 작가는 사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과 감상을 물어가며 다정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청소년들 역시 각자의 사진을 견주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감상을 적극적으로 발표했다. 이날 박찬(남, 16세) 학생은1등의 영예를 안았다. 출품한 사진은 원더걸스 유빈이 스키 슬로프를 배경으로 코카-콜라를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짜릿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는 박찬 학생이 직접 연출해줄 것을 요청해 탄생한 사진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조세현 작가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배경이 모두 잘 담겨 있는 사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평범하게 보이기만 했던 청소년들이 손에 카메라를 쥐어주자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게 사진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지난 130년간 일상을 짜릿하게 하는 행복과 맛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동시에,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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