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같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우수 기업체와 MOU체결 통해 취업연계를 맺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기업체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15년 12월까지 약 340개 업체에서 700명 이상의 구인요청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약 80%가 경기지역 업체로서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구인요청이 늘어난 것은 현장 수요에 맞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올해에도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청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국비 취업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며,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 청년 실업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능력개발처 031-940-6830~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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