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니콘, 카메라와 사진 영상의 월드 프리미어 쇼 CP+ 2016 참가.jpg](/data/photos/peg/1602/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7w9orhm1oUnxqwQ2JI2Fya4Ph2fvWv.jpg)
이번 CP+ 2016에서는 관람객들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월드 프리미어 어워드를 최초로 개최하고, 새롭게 지어진 전용 전시회장을 활용해 사진전 규모를 키우는 등 참여형 컨텐츠를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사진을 찍고, 보고, 연결 짓는 즐거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전시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사진의 감동을 전달한다.
니콘은 행사 컨셉에 맞춰 ‘카메라의 미래’란 주제로 클래식 모델부터 신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하고, 이를 활용한 전시, 체험, 강연,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니콘 부스에서는 CES 2016을 통해 발표한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와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마그네슘 합금과 단면 구조를 전시해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 내 메인 무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니콘 신제품의 특장점과 브랜드 역사에 대해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촬영 스킬도 전수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공업회(CIPA)가 주최하는 CP+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매년 수만명 이상이 집중되며 5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카메라 전시 박람회다. 본 행사는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2010년부터 개최한 이래로 올해 7번째를 맞으며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과 사진 영상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