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 대표는 동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롯데푸드는 상생 협력 확대로 지난 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 ㈜성림에 5억원 규모의 무이자 금융지원을 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이 날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를 만나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사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을 위한 간식 지원을 현장에서 약속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가치"라며 "롯데푸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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