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의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오는 4월 5일(화) UN ESCAP(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의 사무총장 샴사드악타를 만나본다. UN ESCAP은 현재 62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다. 본부는 태국 방콕에 있다. UN ESCAP의 10대 사무총장인 샴샤드악타는 파키스탄 출신의 국제금융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및 금융개발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샴샤드악타 사무총장은 UN의 2030년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본시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금 조달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횡단 철도 사업(TAR)의 경제적 효과 및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며 “아시아 횡단 철도 사업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의 협력 및 통합이 원할 해질 것”이며 “특히 한국은 이 네트워크의 허브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 밖에도 샴샤드악타 사무총장은 얼마 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태평양 개발재원 확보를 위한 고위급 회담>의 논의 주제 및 협력방안에 대한 설명과 금융, 경제, 사회, 환경 등에 대한 UN ESCAP의 다양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경제 및 금융발전 전문가로 알려진 샴샤드악타 사무총장에게 들어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4월 5일 오후 5시, 아리랑TV ‘디 이너뷰’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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