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픽셀즈(대표: 김정호)’가 오늘 2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내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만화와 기술의 만남: 인터렉티브 웹툰’를 강연 소식을 알렸다. 나인픽셀즈는 2013년 설립된 4년차 스타트업으로서 모션툰 플랫폼 “곰툰”을 운영하면서 모션툰 500여 편을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회담>을 ‘비정회담툰’이라는 모션툰으로 제작했다.
모션툰이란 움직이는 웹툰으로서 사용자가 한 장면씩 넘길 때마다 애니메이션 효과가 들어가 인물이 움직이거나 성우가 대사를 읽어주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만화 형태이다. 이번 강연은 웹툰 및 기술 콘텐츠 분야 종사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VR. AR 등 최신 트렌드 기술과 웹툰 콘텐츠의 융복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창조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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