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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한국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다섯 번째 '웰니스 투어' 진행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간 다섯 번째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를 진행한다. 국내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게리 스몰 박사가 방문, 뇌 건강과 관련된 폭넓은 식견을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4년 4월 시작된 ‘허벌라이프 웰니스 투어’는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리는 행사이다. 올해 투어는 지난 회보다 확대된 14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또한 뉴트리션 교육 및 개발 부사장인 루이지 그라톤 박사와 스포츠 과학의 전문가 대런 버기스 박사가 투어에 처음으로 합류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약 1,200여 명의 회원 및 직원들이 투어에 참석한 가운데, 두뇌 건강 전문가이자 UCLA 정신의학 및 생체 행동과학 교수인 게리 스몰 박사가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했다. 게리 스몰 박사는 500건 이상의 과학 연구를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노인정식의학 학회의 ‘최고 연구자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게리 스몰 박사는 먼저 지난 20일, 한국허벌라이프가 진행한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회원 대상 트레이닝 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건강한 노화’가 중요한 이슈가 된 만큼, 게리 스몰 박사는 균형 잡힌 뉴트리션 섭취, 운동 실천과 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두뇌 활동 활성화로 ‘건강한 노화’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으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을 참석자 1,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진 및 학생들, 그리고 주한 미국대사관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 노화와 인지력 감퇴’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게리 스몰 박사의 다양한 연구 결과 및 뇌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참석자들은 매우 깊은 관심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놀라움을 표시했다.
 
프랭크 램버티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북아시아 지역 운영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난 3월 아시아 태평양 내 근로자 5,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대인의 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투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에는 위원들이 더욱 많이 투어에 함께하는 만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람들의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과 연구 결과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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