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9일(현지 시각) 태평양에서 조난돼 미크로네시아의 무인도에 고립된 남성 3명이 야자수잎으로 새겨넣은 ‘HELP(살려줘요)’라는 단어를 만들어 미국 해군 항공기가 이 무인도 상공을 지나다가 해변에서 이들이 발견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사진출처= 영국 일간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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