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개장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 중구, 그리고 CNCITY에너지가 협력해 조성한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가 14일 개장했다.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대전시의 3번째 반려동물 놀이터로 개장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들이는 흐름에 발맞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고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가을철 낚시 및 관광 등 행락객 방파제 실족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1일 14시 삼척항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일 오후 부산 모 중학교에 도착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한 후 문답지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수능 문답지 확인 모습.
▲권광택(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16년 2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을 했다. 도청 이전으로 대구와 경북이 지리적으로도 완전한 분리를 마친 후, 고작 3년 만에 다시 통합론이 대두가 되더니 한바탕 코미디처럼 없던 일이 됐는데, 두 지자체장이 올해 5월 느닷없이 행정통합을 공식화하고 한 술 더 떠 2026년 7월 1일이라는 완료 기한까지 못 박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행정통합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행정안전부장관, 지방시대위원장이 서로 공동합의문까지 서명한 시점에서 우리가 결코 묵과하지 말아야 할 문제점을 몇 가지 짚어보고자 한다. 먼저, 신뢰의 문제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을 이전하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을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 신도시의 조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한 110개 기관․단체의 신도시 이전 계획도 아직 70%밖에 이행되지 않았다. 2027년 10만 신도시 조성조차 갈 길이 먼 시점에서 행정복합도시 조성 카드 역시 공허한 메아리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신도시 조성을 믿고 북부권에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천담마을에서 순창 용궐산자연휴양림까지 6km 구간을 직접 걸으면서 섬진강 자전거길의 노면상태,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김영우 청장은 “가을철,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길 등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건강걷기연맹(총재 유제성)이 주관하는 '제1회 한강하모니걷기대회'가 오는 27일(일) 오후 1시부터 경기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알리는 첫걸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km 건강걷기, 8km 맨발걷기, 12km 장수걷기 등 코스로 나뉘어 진행하며 삼육식품, 아드라 코리아, 삐땅기의원, 삼성탑 정형외과의원 등이 후원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 녹산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윤길남)은 지난 16일 직접 만든 반찬(창난젓, 깍두기) 52인분과 절편 떡, 근육통 파스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은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경헌시니어센터 경헌종합예술단 창단 16주년 기념 가을 음악회를 19일 오후 2시 암남공원 송도해상케이블카 상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경헌 아카데미 설립자 고 석정 김경헌 박사님의 ‘노년에 새로운 인생이 다시 시작된다’라는 숭고한 뜻을 받들어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며 봉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 경헌아카데미 총동창회 김정대 회장 격려사 하고 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안규성 예술단장의 진행으로 풍물. 모듬북. 동래학춤. 색소폰. 하모니카. 가요. 힐링댄스. 오카리나.한국무용. 가야금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 경헌아카데미 총동창회 김정대 회장을 비롯해 (사)경헌시니어센터 김귀연 고문. 정문영 사무국장 (주)송도해상케이블카 전문환 대표이사.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송영수 작곡가. 사단(공익)법인동물사랑실천연합 김종태 이사장.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등 많은 단체에서 자리했다. ▲(주)송도해상케이블카 전문환 대표이사 축사하고 있다. (주)송도해상케이
▲국민의례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3일(일요일) 오전 9시에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통일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각 시· 도 교육청 및 시· 도 의회 언론사, 대한낭송협회가 후원하는 제18회 2024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장 ㈜ 프리모피아 박영철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날 총진행은 이경 아나운서가 맡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 대상 시상식의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박사호의 노래 ‘웃어봐’로 문을 열었다. ▲가수 박사호 축하공연 노래하고 있다. 또한 행사에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경남도의회 박남용의원, 부산남구의회 서성부 의장. 코트디브와르공화국 김인극 명예대사, 동명대학교 임남기 대학원장,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 모델협회 박건호 회장,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회장 등 많은 출전자와 가족들이 같이 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대화합 어울림 한마당으로 시낭송, 시극, 웅변, 마술, 공예, 글짓기 부문의 경연과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 낭송가 이종관, 경북본부장 남중영, 언론인 김기준 본부장 심사하고 있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제30대 총교우회는 11일,12일 양 일간 충북 단양 청소년 수련원에서 30년 역사와 전통의 고려대 최고위정책과정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과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진현 회장은 추석 전 마무리된 최고위 정책과정 제75기 신입생 모집의 성공적인 성과 발표와 더불어 재탄생한 여성교우회 박해순 회장과 정은숙 사무국장을 필두로 많은 교우님들의 협조의 결과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워크샵은 참석자들이 4개의 분임조로 나뉘어 총 교우회의 개선범위와 해결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각 분임별로 발표해 우수분임조를 시상했다. 1등을 차지한 최고위팀은 상금 50만원을 다시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제천의림지, 사인암, 온달관광지, 도담삼봉등 관광하며 친목을 다졌다. 워크샵에 참석한 임원 및 교우들은 이진현 회장, 오명석 사무총장, 유문준 사무부총장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쉬운 발길을 돌렸다. 1987년 출범한 고려대 최고위정책과정은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의 고위정책과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3000 여명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