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의 사과, 감귤, 오렌지 주스 3종이 출시 2주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전국 44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과일 주스 3종은 하루 평균 2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초록마을 과일 주스 3종이 과일을 통째로 짜내어 그대로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투명 파우치 포장으로 신선함을 눈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점. 야외활동을 하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비결이다. 한 고객은 “이번에 출시한 초록마을 주스 3종은 아이들도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크기로 어디에서나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부착된 스트로우를 이용하여 아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어 앞으로 우리 가족 간식목록 1순위가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주스는 소비자 충성도가 비교적 낮은 제품 군에 속하지만 초록마을 과일주스 3종을 마셔 본 고객들은 깔끔하고 신선한 맛에 반해 다시 찾는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봄날에 과일 주스 3종으로 초록마을 고객들이 맛과 신선함 모두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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