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했다. ‘코코넛 빼빼로’는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코코넛 빼빼로’는 최근 불고 있는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코코넛은 라우르산과 사이토카인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코넛 빼빼로’는 디자인에 있어 독창성이 빛나는 제품이다. 파란색 바탕 위에 그려진 코코넛 숲을 배경으로 로고, 열매, 과자가 균형 있게 레이아웃을 이뤄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코넛 빼빼로’는 시원하게 전달되는 디자인 효과 때문에 과자의 비수기인 하절기 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사랑과 우정의 메신저로 알려진 빼빼로는 지난해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매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코코넛 빼빼로’가 더해져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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