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나뚜랄레가 애완동물을 위한 천연제품 ‘로얄 프렌즈’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얄 프렌즈 라인은 모든 애완동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향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샴푸의 경우 베이비 제품과 동일한 PH.7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애완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얄 프렌즈 라인은 천연재료 고유의 성분을 잘 살린 제품이다. 알로에 베라 잎, 귀리, 아이슬랜드 이끼, 라벤더 꽃 수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가렵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자일리톨, 일랑일랑 꽃, 티트리 잎 등은 탈취와 살균 정화 작용을 도와주고 털을 윤기있게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거품을 낼 수 있는 밀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일 나뚜랄레 장원규 대표는 “최근 천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폭넓은 관심을 반영하여 신제품을 런칭하게 됐다”며 “남녀노소를 넘어 애완동물을 위한 신제품 출시가 소비자들에게 천연제품의 장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 프렌즈를 비롯한 일 나뚜랄레의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가맹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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