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2016 KCF BMX 전문지도사 23급 강습회』 및 『해외 BMX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순회지도』를 다가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2016 KCF BMX 전문지도사 23급 강습회』 는 기존 유소년 BMX팀 강사와 BMX 전문지도사에 관심있는 신규 일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시작된다. 약 7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2박 3일간 2급과 3급으로 나누어져 강습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BMX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순회지도』 는 강습회가 끝난 직후 6월 18(토) ~ 7월 22일(금) 34박 35일동안 강원도 양양부터 시작하여 대전, 김천, 금산, 세종, 전주, 나주, 미원, 제천, 대구, 마산, 울산, 부산, 목포, 제주, 강화, 서울에서 마무리된다. 강습회 및 전국순회지도 강사진들은 ‘코리아바이크스쿨’의 장재윤, 장준원, 김용 그리고 해외 BMX 우수지도자 Tyrone Johns (남아공)로 이루어져 있다. 강습회에 이어 ‘자이언트 코리아’의 서익준씨도 순회지도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원활할 순회지도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다.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2016 KCF BMX 전문지도사 23급 강습회』 및 『해외 BMX 우수지도자 초청 전국순회지도』를 통해 BMX 지도자의 질적 교육향상과 BMX의 저변확대 및 우수한 BMX 실력을 갖춘 유소년선수가 발굴되어질 것 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