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에서 프리미엄 블렌딩티인 틴캔을 출시하였다고 26일 전했다. 블렌딩티는 세계 각국의 차원료에 과일과 꽃잎 등을 혼합한 것으로, 차 고유의 맛에 블렌딩한 재료의 향기가 하나로 어우려진다는 특징이 있다. 티젠이 출시한 프리미엄 블렌딩티인 틴캔은 총 11종이다. 또한 차茶 안에 담겨있는 각국의 문화를 경험한다는 취지를 담아 ‘세계로 떠나는 차여행’으로 테마를 잡았다. 티젠의 틴캔은 홍차∙녹차∙우롱차∙허브차 과일차, 다섯 가지 차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여기에 티젠의 노하우로 과일과 꽃잎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들을 블렌딩하였다.
블렌딩티를 생산하기 위해 티젠은 다년간 연구 개발해왔으며, 이번 출시한 틴캔에는 이러한 결실이 고스라이 녹아있다고 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차를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피라미드 티백에 차를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도 세련되고 예쁘게 하여 소비자들의 호감을 얻도록 하였다. 이렇듯 티젠의 틴캔은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존 인식을 확장시켜, 차가 어렵고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틴캔의 종류도 11종에 이르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맛을 골라먹도록 한 것도 틴캔의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티젠의 머스킷 그린티은 제품에 레몬과 사과 슬라이스, 탄산수 등을 섞어 그린머스캣 펀치로 음용할 수 있다. 티젠의 카카오블랙티는 인도의 아쌈 홍차와 카카오닙이 블렌딩 된 제품인데, 여기에 얼음과 설탕을 넣고 강하게 흔들어주면, 카카오 샤커레토가 된다. 티젠의 다즐링 샴페인향티는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우는 인도 히말리야 고산지역의 다즐링 홍차에 과일향을 혼합해 만들었다. 이 제품에 꿀이나 시럽을 소량 넣고 얼음을 가득넣고 마시면, 샴페인향이 가득한 아이스티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기능성차 전문업체인 티젠은 소비자들이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기능성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출시한 기능성차인 웰니스티 5종은 올 여름 무더위와 미세먼지, 불쾌지수 등으로부터 몸의 활력과 상쾌함을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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