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아이콘이 오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도 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에 27일 출연을 확 정지었다. 빅뱅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헤드라 이너를 장식한다. 아이콘은 데뷔 후 첫 출연이다. 앞 서 빅뱅은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외국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최다관객인 91만 1천여명을 동원 하는 일본 돔 투어를 마치고, 5월까지 총 4개 도시 27 회 공연 28만여명을 동원한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 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또 빅뱅은 7월 29일 ~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천여명 규 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30 일 개봉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를 발표했으며, 이후에 도 차례대로 다른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 콘의 현지 반응도 대단하다.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으로 당당히 오리콘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투어 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콘은 빅뱅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큰 아이돌 그 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곡 ‘취향저격’을 시작으로 ‘ 리듬타’, ‘지못미’, ‘오늘 모해’까지 1위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모해’는 태국, 베트남, 마카오 등 3개 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끌 고 있다. 한편, YG는 빅뱅과 아이콘 등의 외국공연 성 과에 힘입어 1분기에 실적이 향상됐다. 이러한 효과는 부진했던 신사업 부문에도 좋은 성과로 연결되고 있 다. YG는 올해 1분기에 매출 730억원, 영업이익 95 억원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4.3%, 영업이익 은 32.6%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애초 기대했던 85억원보다 10억원이 더 많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공연 매출액은 170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1.2%나 증가했다. 신사업 부문의 YG플러스도 1분기에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 해 지난해 전체 매출규모를 뛰어넘었다. YG플러스는 1분기에 영업손실 16억원을 냈지만, 전분기보다 적자 규모가 8억원 줄었다.
아이콘은 빅뱅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큰 아이돌 그 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곡 ‘취향저격’을 시작으로 ‘ 리듬타’, ‘지못미’, ‘오늘 모해’까지 1위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모해’는 태국, 베트남, 마카오 등 3개 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끌 고 있다. 한편, YG는 빅뱅과 아이콘 등의 외국공연 성 과에 힘입어 1분기에 실적이 향상됐다. 이러한 효과는 부진했던 신사업 부문에도 좋은 성과로 연결되고 있 다. YG는 올해 1분기에 매출 730억원, 영업이익 95 억원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4.3%, 영업이익 은 32.6%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애초 기대했던 85억원보다 10억원이 더 많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공연 매출액은 170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1.2%나 증가했다. 신사업 부문의 YG플러스도 1분기에 106억원의 매출을 기록 해 지난해 전체 매출규모를 뛰어넘었다. YG플러스는 1분기에 영업손실 16억원을 냈지만, 전분기보다 적자 규모가 8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