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지리산 무농약 매실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375ml/11,80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전남 구례 지역 무농약 매실을 사용했다. 지리산과 섬진강 사이 일교차가 높은 기후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텁텁함이 없고 깔끔한 뒷맛을 내는 과일청으로 3년 간의 숙성 기간을 거쳤다.
매실청은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단 맛이 필요한 요리에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만능 제품이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물과 매실청을 4:1 비율로 섞어 손쉽게 시원한 홈메이드 매실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대용량 포장이 아닌 375ml의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보관하기 편리하다.
올가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가 직영점, 숍인숍(SIS), 올가 이샵, 바이올가 매장 등의 전 매장에서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올가 ‘숨쉬는 항아리 매실청’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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