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하계휴가 첫날인 8월 10일 안전관리요원 및 경로당 노인 등 격려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을왕리해수욕장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청취하고, 40여명의 안전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부평구 십정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한국중부발전(주)인천화력본부에서 기탁한 선풍기 230여대 중 1대를 전달하고, 참석 관계공무원들에게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방문서비스 등 집중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백운경로당을 찾아 30여명의 독거노인 등과 함께 점심 배식봉사를 하면서 경로당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냉방기 작동 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현답 시장실은 5회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 주요현장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