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대표 우승우)이 복합학습공간의 배치구조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무분별하게 생기는 학습공간 업체들 사이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이기 위해 특허출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일에 따라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터디룸 등의 학습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카페와 편의점을 오가지 않아도 되도록 카페, 푸드존과 미니바가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습자에게는 동선을 축소하여 시간절약과 함께 학습능률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업자에게는 독서실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수익모델을 다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특허출원을 한 모델의 경우 학원을 추가하여 공부에 필요한 모든 공간을 한자리에 모은 원스톱 복합학습공간을 실현.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복합학습공간 배치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지사고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공간의 중요성을 주목, 공간심리학에 기반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집중력 향상을 위해 피톤치드가 나오는 히노키나무(편백나무)를 모든 룸에 적용하거나, 톤 다운 된 배색과 아늑한 공간 구성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창출하는 등 학습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우승우 대표는 “기존의 독서실은 자습하는 학습시설만 구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과 시스템을 만든 만큼 이를 알리기 위해 특허 출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주식회사 레인보우가 운영하고 전국 20개 매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로 업종의 특성상 비수기가 특별히 없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