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문이과 및 특목, 자사고 성향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공부혁명대 진행하는 이번 ‘문이과 및 특목, 자사고 성향 검사’는 진학사의 KMDT(진로진학 예측검사), LMDT(학습동기 진단검사)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문이과 선택부터 특목, 자사고 등 상위 학교 진학을 위한 학습 적응도 검사로 학생의 진로와 학습성향, 인성적 지표, 희망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학생 스스로가 바람직한 진로 진학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검사 후에는 공부혁명대 학습 컨설턴트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학습 상태와 공부 방식, 성적 등을 함께 분석해 개일 별 맞춤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공부법도 함께 조언해 줄 예정이다. 문이과 및 특목 자사고 성향 검사는 오는 16일(일) 서울 송파 페르마학원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총 4회 검사를 실시하며, 회 별로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검사비는 무료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많은 학생들이 진로, 진학 고민 시 본인의 학습 성향보다 대학과 학과, 취업 등을 더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진로 및 진학 선택에 있어 가장 첫 번째는 본인의 학습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문이과 및 특목 자사고 성향 검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 또는 전화(02-404-8709)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부혁명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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