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WCC측에서 차기 국제대회 대비 우수BMX선수들을 대상으로 10월 11(화)부터 22일(토)까지 WCC BMX 재능 발굴캠프(World Cycling Centre BMX Talent Identification camp)를 개최를 알리고 초대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국내 고등부 우수 선수 2명을 선발하였다.
부산체육고등학교의 김범중 선수와 수일고등학교의 장예린 선수가 파견혜택을 보게 되었다. 두 선수는 지난 10월 10(월)에 스위스에 도착하여 11(화)부터 캠프에 참석 중 에 있다. WCC에서는 숙식 및 훈련 등 이번캠프에 필요한 모든 비용 뿐 만 아니라 캠프에 참가한 국제대회 대비 우수BMX선수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이번 계기를 통하여 국내 BMX 유망주들의 성장과 국제 우수 선수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국내 BMX의 저변확대 및 발전을 통해 BMX 꿈나무들이 큰 꿈을 펼쳐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를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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